현금 창출 능력을 보유한 종목 추천, 월마트 하락은 새로운 매수기회, 연준 금리인상 계속 해야/ 미국 증시 하락마감

[미국 증시 시황] 현금 창출 능력을 보유한 종목, 월마트 하락은 새로운 매수기회, 연준 금리인상 계속 해야/ 미국 증시 하락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미국 증시는 월마트의 어닝 예상치 하향이후로 다른 리테일 기업 주가도 하락시키며 미국의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만큼 소비자 지출이 강하지 않는다는 우려로 인해 하락 출발했다.

CNBC의 한 분석가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과도한 밸류에이션과 함께 비효율적인 기업들로 가득 차있고 투자자들은 주식 선택에 있어 좀 더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New Constructs의 CEO인 David Trainer는 시장 참여자들은 견조한 펀더멘탈을 가진 주식으로 이동해야하며 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기업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과도평가된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이 없는 기업들이 있는 안좋은 risk-reward 상황에 있는 지금 시장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비싼 성장주들의 상당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 많은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견조하고, 합리적이면서 저렴한 밸류에이션을 가진 기업으로 눈을 돌려야한다.”고 덧붙였다.

Trainer는 세가지 좋은 위험-보상을 가진 주식을 선정했는데 잉여 현금 창출이 가능하고 밸류에이션이 저렴한 주식들로 Cisco, Ford, Carmax를 골랐다.

그는 Cisco에 대해 "현재 밸류에이션은 0%의 이익 성장을 의미하는 반면 회사는 분명히 이익을 증대하고 있다. 시스코가 자사의 영역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기술의 주요 배관 인프라의 명백한 장기적 추세에 힘입어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ord에 대해서는 “테슬라의 반대이며, 큰 규모의 현금 창출기, 최고의 유통과 서비스 플랫폼, 검증된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성공적인 EV와 검증된 혁신가들”이라고 언급했다. CarMax에 대해서는 훌륭한 유통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Trainer은 현재 인덱스 펀드를 사는 것보다 적합한 단일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더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S&P 500이나 Rusell 2000같은 큰 인덱스 펀드들은 우리가 계속 하락할거라고 생각되는 빅테크 기업에 대한 비중이 너무 커 많은 리스크가 있고 S&P 500에 있는 종목보다는 한 종목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JP Morgan을 또다른 엄청난 현금 흐름 창출기업으로 꼽았고 장기 보유가 안전하다고 언급했다. 이 기업에 대해서 “만약 정말 돈을 보호하고 장기 수익을 얻길 원한다면 이 종목이 맞다. 은행은 훌륭한 장소이다. 특히 이름있는 은행에서는 최고이다.”고 덧붙였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Bill Ackman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다루기위해 금리인상 중단 신호없이 오랫동안 계속 금리인상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경제에 가장 큰위험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아니다. 소비자들과 기업 자신감과 새로운집, 차, 가스, 음식에 대한 가격이 소비자를 해치는 인플레이션이다. 연준은 이를 이해하고 있으며 따라서 파월 의장이 더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3.4%보다 의미 있게 높은 최종금리에 대해 매파적 결의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수요일에 기준금리를 75bp 올려 Fed Fund rate을 2.25%에서 2.5%로 예상되고 있다. Ackman은 “파월이 금리인상 중단 시기에 대해 질문을 받을 것이고 그가 중앙은행의 방침을 고수하고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때까지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하겠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이 연준이 즉시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것을 믿을수록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기에 덜 효과적일 것이고 연준은 금리를 인상해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월마트의 실망스러운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분석가들은 월마트를 매수할 기회라고 판단했다.

월마트는 월요일에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이후 8%이상 급락했다. 많은 분석가들은 월마트 이번 조사 결과가 앞으로 월마트와 다른 소매업자들에게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 뜻은 월마트의 목표가  152달러와 매수 등급을 평가한 UBS의 Michael Lasser에 따르면 주가가 현재 저평가 되어있다는 의미이다.

Stifel 분석가 mark Astrachan(투자의견 유지, 목표가 $145)은 비슷하게 화요일의 주식 반응은 월마트에 "청산 이벤트"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2분기가 앞으로 총 마진이 "고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지만, 주식에 대한 보유 등급을 유지했다.

단기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BMO Capital Market의 Kelly Bania(Outperform, $160)은 월마트가 반등하여 더 일관된 수익 성장 케이던스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실망스러웠고 소비자 환경 전반에 걸쳐 얼마나 낮은 가시성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부각시켰지만, 우리는 복제하기 어려운 규모와 동급 최고의 가격 포지셔닝으로 WMT의 주가를 계속해서 매력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Jefferies의 Stephanie Wissink (매수, $150)는 “필요한 하드 리셋”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우리가 회사에서 말한 가이던스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번 개정안이 이전 개정안보다 더 현실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수익성 경고에도 불구하고 여러 분석가들은 월마트가 현재 경제 상황속에서 다른 동종업계 기업보다 더 나은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kate McShane(매수, $135)는 많은 비용 압박들은 아마 일시적일 것이며 장기적인 플랜이 우세할것이라고 본다.

한편 Baird의 Peter Benedict(Outperform, $140)은 월마트가 지속적으로 식료품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고 이는 소비자들이 힘든 상황에 월마트에 의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DA Davidson의 Michael Baker(목표가 $148)는 "우리는 추정치가 위험에서 벗어났으며 WMT가 현재 환경에서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구매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재고량이 적정화되면 2023년에 마진이 회복되면서 더 나은 매출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실망스러운 월마트의 실적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미국 증시는 하락마감했다.

월마트는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분기와 연간 수익 예상치를 삭감했다. 이로 인해 다른 소매 기업에 대해 신중한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다. 월마트는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이 특히 의류 관련 일반 상품 지출을 줄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트레이더들은 또한 이번 주 연준 회의 결과와 더불어 월가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예상치를 발표하는 데 도움이 될 초대형 기술 수익과 경제 지표에 대한 맹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Homrich Berg의 CIO Stephanie Lang은 “수익 기대치가 완화되고 있다. 전체적인 기업 심리가 하락하는 듯, 물가 상승, 달러화에 대한 조심스러운 언급이 많다"고 말했다. 그녀는 “ 연준이 물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 주요 목표를 지속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수요를 억제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약세로 이어질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하반기에 걱정해야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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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71% 하락한 31,761.54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1.87% 하락해 11,562.58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15% 하락한 3,921.05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807% -> 2.801%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