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테크주 대신 매수하면 좋을 종목, 경기 침체 우려는 이미 시장 반영/ 미국 증시 혼조세 마감

라핀 2022. 7. 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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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테크주 대신 매수하면 좋을 종목, 경기 침체 우려는 이미 시장 반영/ 미국 증시 혼조세 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미국 증시가 월요일 트레이더들이 기업 실적으로 바쁜 주를 보내고 연준으로부터의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대비하며 상승 출발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기술주 매수를 다시 추천하는 콜과 반대로 Deuterium Capital의 John Ricciardi는 아직 저가매수할 시기가 아니라고 했다.

기술주는 긴축 통화정책, 침체와 다른 리스크로 인해 올해 투자자들이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이동하면서 엄청난 매도세를 겪었다. Ricciardi는 또다른 기술주 매도세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몇달안에 확인 할 것인데 9월과 10월은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테크주는 지난주 반등을 보였는데 Ricciardi는 미국 소매 매출, 세계 수출, 공장 주문들이 앞으로 몇달간 위축될 것으로 보고 이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같은 테크펌에 안좋은 소식이 될것이다.

Ricciardi는 “투자자들은 안도하고 이번달과 다음달의 현재 밸류에이션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특히 어닝 위축과 경기침체에 관한 새로운 두려움은 한 층 뚜렷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테크주식보다 헬스케어나 텔레콤 분야로 대신 변화하고 있다고 했다. “매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대평가된 미국 기술주들이 2022년 3분기 말 글로벌 사이클이 현저히 둔화되고 투자자들이 헬스케어 등 금리 민감 업종 주식에 편승할 때 에너지주와 함께 이번에도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 섹터 순환은 주요 투자 테마로 남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헬스케어에는 Pfizer, Merck를 추천했고 통신사 주식으로는 AT&T, Verizon, Sprint(T-Mobile 일부)를 추천했다. 그는 “우리는 소위 금리에 민감한 증권에 머물 것입니다. 필수소비재와 금리에 매우 민감한 종목들을 매수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시장은 이미 경기침체를 반영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반등에 베팅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JP 모건은 말했다. 여름 시작부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점점 더 커져갔고 많은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주 2분기 연속 마이너스 GDP를 예상했다. 

그러나 Marko Kolanovic은 미국 증시의 하락과 낮은 예상치는 벌써 부정적인 경제 뉴스들을 모두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경기 순환주와 방어주의 YTD의 부진, 과거 경기 침체와 이미 일치하는 마이너스 어닝 리비전의 깊이, Fed Fund의 전고점 및 저점에서의 금리 시장 가격 변화가 이미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가지 주식에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것은 채권 트레이더들이 연준이 내년에 금리 인상을 멈출 것에 베팅했다는 것이다. 연준 금리 인상은 많은 월스트릿 프로들이 올해의 힘든 시장의 원인 중 하나라고 꼽았다. Kolanovic은 “연준의 정점은 거의 다왔다. 마켓 리스크와 마켓 변동성 또한 곧 닥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경기 침체에 익숙해지면서 성장주를 찾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가치보다 성장을 전술적으로 선호한다고 주장해왔는데, 이는 기술 부문의 더 나은 성과를 통해서도 표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에 S&P 500이 약세장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22년 주식시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미국 시장은 트레이더들이 이번주에 발표될 주요 실적, 연준의 보고 등을 기다리며 혼조세 마감했다. CFRA Research 의 수석 투자 분석가 Sam Stovall은 “투자자들은 목요일의 GDP 보고가 2분기 하락할 것이라고 믿고 이는 경기침체의 비공식적인 신호이다. 수요일에 연준이 75bp 금리인상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향후 금리인상에 대해서 완화된 어조로 말할 것이고 우리는 이러한 반동향적인 랠리가 가까운 시일 내에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문가 Jeff Kilburg는 “때로는 시장으로부터 감정을 없애고 테크닉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S&P 500은 지난주 평균 50일 윗선에서 거래되었고 저점을 3,600으로 봤다. 7퍼센트 되기 전에 우리는 많은 감정, 최고 인플레이션, CPI 수치, 비관주의, 모건 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하향 조정, 모든 사람들이 연말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트의 한쪽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보면, 시장은 다른 방향으로 갈 것이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 다우 지수는 0.28% 상승한 31,990.04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43% 하락해 11,782.67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13% 상승한 3,966.8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756% -> 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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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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