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시장 반등이 계속될 이유, 인플레이션 시대에 매수할 종목들은? / 미국 증시 상승마감

라핀 2022. 7. 2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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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시장 반등이 계속될 이유, 인플레이션 시대에 매수할 종목들은? / 미국 증시 상승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S&P 500 지수는 목요일 트레이더들이 최근의 기업 수익에 대한 평가를 내리면서 하락했다. 한편, 나스닥은 테슬라 주식에서 강세를 보였다.

실적 재앙론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았다. 한달전 끔찍한 전망에도 3분기 4분기 실적 예상치는 한달 전 수준을 살짝 밑돌고 있다. 7월 1일 3분기 실적 예상치는 11.1%이고 현재 예상치는 10.3%이다. 4분기 실적은 10.6%으로 예상되었고 이제 10%로 조정되었다. 분석가들은 한달전에 비해 하반기 전망치를 크게 줄일 만큼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다.

상승세가 시장에서 보이는 듯하지만 헤쳐나가야 할 부분들이 아직 남아있다. S&P 500은 6월 최저치에서 8% 반등을 했지만 시장배수는 상승했다. S&P 500은 22년3분기부터 23년 2분기까지 16.5 배수에서 거래되고 있고 6월말은 15.2였다.

향후 6개월간 실적 성장세에 대한 낮은 예상치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시장배수가 증가하면서 더 높은가격이 되기 힘들어졌다. 왜냐면 실적 성장세가 줄거나 마이너스로 될 수 있는 경제 성장을 기대하게되면 배수가 증가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어 질 것이다. 배수는 역사적으로 성장이 증가하면서 늘고 성장이 줄수록 낮아진다. 성장이 있을 때 가장 먼저 돌아서는 테크주가 이러한 모멘텀을 갖고있는 이유이다.

S&P 테크 분야는 2022년 배수는 올해 초 31에서 6월의 20 밑도는 수준까지 계속 하락했다. 그러나 연준이 금리인상을 끝내면 기술주들이 올해 말에 실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야들 중 하나일 수도 있기 때문에 7월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S&P 테크 분야의 순배수는 7월달 동안 계속 상승하여 현재 21.8 수준에있다.

UBS의 Art Cashin은 그것이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S&P의 10% 보고로 인해 수익이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참담하지는 않았다"고 내게 말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수치가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과 단기적인 압박이 더해지면 S&P가 4,000을 넘어 심지어 4,100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을 모두 맞고 2번의 부스터샷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되었다. 코로나 치료제 Paxlovid를 복용하고 있으며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질병통제센터(CDC) 가이드라인에 따라 백악관 내에서 격리하면서 모든 업무를 전화와 화상전화를 통해 계속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인플레이션 상황속에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수혜를 받을 수있는 기업들을 꼽았다. 

모건스탠리의 분석가 Joshua Pokrzywinski는 “물가가 높은 시대에 디플레이션 제품/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은 점점 더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 비용 압박은 기업들에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기 투자자인 캐시 우드도 한동안 인플레이션에 반대하며 혁신 추세가 본격화하면서 디플레이션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혁신에 초점을 맞춘 이 투자자는 달러 상승, 유가 하락, 금화 약세 등 인플레이션 대신 디플레이션 세력을 가리키는 주요 지표들을 다수 강조했다.

모건스탠리는 ‘Deflation Enablers shopping list’를 제공했고 Tesla,XPO,ArcBest가 자동차와 이동산업에 가장 잘 포지셔닝되어 있으며 클린에너지 분야도 계속해서 저평가될 것으로 판단되며 AES,Plug Power, Sunrun에도 주목했다. “에너지 전환은 길고 복잡하게 균형을 맞출것이며 궁극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될 것이다. 세계 경제가 계속해서 전적으로 의지하는 에너지 분야의 deflation-enablers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테슬라가 예상치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나스닥은 1%이상 상승했고 달러는 하락하여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필수 소비재가 테슬라 주식에 힘입어 2% 넘게 오른 S&P500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테슬라는 자동차 총 마진 감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발표한 후 9.8%나 급등했다. 올해 주가는 여전히 거의 23% 하락했다.

반면에 유럽 중앙은행이 11년만에 처음으로 깜짝 50bp 금리인상하면서 달러는 하락했다. 달러 약세는 테크주의 상승으로 이끌었다. 

Quant Insight의 분석가 Huw Roberts는 “만약 전체적인 금융 여건이 현재처럼 계속 긴축된다면 미국 증시에 대한 거시적 공정가치는 계속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 다우 지수는 0.51% 상승한 32,036.90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1.36% 상승해 12,059.61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99% 상승한 3,998.9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3.028% -> 2.871%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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