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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뜨거운 고용시장, 샌프란 연준 총재 금리인상 의견, 2022년말 미증시 회복할것/ 미국증시 하락마감

라핀 2022. 6. 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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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여전히 뜨거운 고용시장, 샌프란 연준 총재 금리인상 의견, 2022년말 미증시 회복할것/ 미국증시 하락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전일 하락에 반등하여 미국 증시는 상승 출발하였다.

노동자들은 기록적으로 좋은 고용시장으로 인해 계속해서 높은 임금과 선택을 할 수 있는 수혜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산업에서는 경기 침체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연준 정책은 근로자들의 호황을 저해할 수 있다.

Indeed Hiring Lab의 이코노믹 리서치 팀장 Nick Bunker은 “노동자들은 미국 노동시장에서 꽤 상당한 레버리지가 있고 지금 매우 좋은 시기이지만 곧 전망은 어두워 질 것이다.”고 말했다.

4월에 120만 건의 해고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발적 퇴사 혹은 일반 퇴사로 인해 공백이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고용주들이 노동자들을 잡으려고 노력한다는 의미이다. 4월말에 1140만건의 고용이 있었다. (3월 1190만건보다 하락) 4월에 1인당 1.9건의 일자리가 있었으며 이는 2건의 가까웠던 전월대비 조금 하락한 수치이다. 4월에 440만명의 사람들이 그만뒀고 4월 임금은 전년에 비해 6% 상승했다.

그러나 성장이 정체되었다는 신호도 있다. 6%는 역사적으로 매우 높지만 2022년 3월 이후로 변하지 않았다.

Glassdoor의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Daniel Zhao는 “상황이 다소 진정된 것 같지만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의 고용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비록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이것은 정말로 경기 침체로 될 노동 시장처럼 보이지 않는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2021년 초부터 팬데믹 이후로 경제가 다시 오픈되기 시작하면서 고용주의 수요는 늘기 시작했다. 노동자들은 건강문제, 가족 문제, 정부지원금, 더 넓은 커리어 등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복직하지 않았다.그러나 Emsi Burning Glas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Layla O'Kane에 따르면, 소매업과 숙박업, 음식 서비스업과 같은 업종에서 구인난과 퇴사가 감소했으며, 이는 완화를 의미한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연준 총재 Mary Daly는 수요일 인플레이션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내려오기 전까지 금리인상은 계속될 것이라 말했다. “우리는 그것을 신속히 해야할 필요가 있고 향후 2번 미팅에서 50bp 금리인상을 즉시 해야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나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봐야한다.”고 말했다.

Daly는 경제둔화와 인플레이션 감소의 첫신호를 보았으나 연준이 노력을 늦추기 전에 훨씬 더 많은 진전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아직 다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공급망이 안정화되는 경제 둔화에 대한 데이터를 봐야하고 인플레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진전을 봐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 중립적인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금리를 올리고 그 다음에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까지 연준은 2번 금리인상하여 총 75bp 인상했고 여러 관계자들도 연준이 50bp를 앞으로도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Daly는 “물가상승률을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수준까지 낮추기 위해 필요한 것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수치가 너무 오래 지속되어 왔고 소비자, 기업, 그리고 일상적인 미국인들은 인플레이션을 다시 억제하고 그것을 억제하기 위해 연준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aly와 연준의 나머지 의원들이 얼마나 멀리 갈 의향이 있는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며, 그녀는 데이터가 얼마나 높은 금리 추이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탑 월가 분석가 Marko Kolanovic은 그는 시장 변동성 와중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S&P 500이 급격한 손실을 만회하고 2022년을 변동없이 마무리 할것이라고 말했다. “기록적으로 거의 낮은 포지셔닝과 약세 심리로 위험자산에 긍정적이며 미국 소비자들의 지지와 글로벌 코로나 이후 재개, 중국의 경기부양과 회복이 주어진다면 불황은 없을 것이라는 우리의 시각” 이라고 덧붙였다.

이 분석가는 시장이 벌써 연준의 긴축을 반영했고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거센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YTD 손실을 회복하고 변동없이 마무리 할것이다. 이것은 이제 대부분의 전략가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상승' 관점이다.

S&P 500은 올해 연준이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하면서 14%이상 하락했다. Kolanovic은 월가의 2020년 3월이 저점이라고 말했던 사람 중 하나였다. 그는 혁신에 초점을 맞춘 기업, 중국 ADR, 소형주, 바이오테크 등 시장의 일부 부문이 현재 평가액 대비 사상 최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매력적인 투자 기회는 "비대칭적인 상승"을 제공하는 이러한 과매도 부문에 있다고 말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미국 증시는 미국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 속에 하락세로 돌아서서 마감했다. SoFi의 투자 분석가 Liz Young은 “우리는 6월의 첫 보름은 변동성을 볼 것이고 우리를 진정시킬만한 새로운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는아마 많은 날이 그럴 것 이다.”고 말했다.

5월 ISM 제조지수가 56.1로 기록되며 전월 55.4보다 높게 발표되고 난 후 긴축에 대한 우려는 더 심해졌다. 반면에 일자리 발표는 4월에 많이 낮아졌다. 미국채도 상승했고 금리상승이 선물 수익률과 주식들을 덜 매력적이게 보이게 한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 다우 지수는 0.54% 하락한 32,813.23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72% 하락해 11,994.46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75% 하락한 4,101.2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848% -> 2.909%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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