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PCE 지수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 최근 미국 증시 상승세 이유 / 미국 증시 상승마감

라핀 2022. 5. 2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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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PCE 지수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 최근 미국 증시 상승세 이유 / 미국 증시 상승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경제지표 발표에 따라 선물이 상승하고 상승 출발했다.

연준의 인플레이션 선호 지표인 PCE가 4월에 4.9% 상승했고 이는 작년대비 조금 상승한 수치임에도 불가하고 물가압력이 조금 완화되었다고 발표했다.

핵심 PCE 지수는 3월의 5.2% 로 발표된 수치에서 조금 완화된 속도가 반영되어 +0.3%로 예상치 부합한 수치로 발표되었다.

PCE 가격지수

  • MoM: +0.2% (예상치 부합)
  • YoY: +6.3% vs. 전월 +6.6%

핵심 PCE 가격 지수

  • MoM: +0.3% (예상치 부합)
  • YoY: +4.9% vs. 전월 +5.2% 

PCE 수치는 CPI 보다 낮게 발표되었는데 CPI는 작년에 비해 8.3%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CPI 지표는 소비자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반면에 PCE 지표는 기업의 데이터를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연준은 PCE를 좀더 다양한 수준의 지표로 사용한다.

S&P 500이 지난 주 저점을 찍고나서 6.5% 상승했다. 주식 랠리의 이유로는 첫번째로 금리 하락, 두번째로 가을에 연준 기준금리 중단으로 볼 수 있다.

상승세는 몇가지 이유로 인해 이 랠리를 설명하려고 한다. 첫번째로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고 두번째로는 “성장 공포” 시나리오는 일반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반면에 상류층 소비자들은 그만큼 타격이 있지 않아 생각보다 심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런 설명에 대한 문제점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연준의 '일시정지'와 입증되지 않은 이론(인플레 정점)에 기초한 대규모 랠리를 매수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것이다.

금일 발표된 4월 핵심 PCE는 4.9% 상승으로 2월 5.3%로 정점을 찍었던 것(3월 5.2%)보다 훨씬 하락한 수치로 발표되어 인플레이션 정점론의 힘을 실어 주었다.

여전히 PCE 지표가 상승포지션에 뒷받침이 되더라도 연준이 그들의 태도를 바꿀거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 그들은 태도를 바꾸기전에 인플레이션이 가라앉혀야 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말했다.

The iShares MSCI USA Momentum Factor ETF(MTUM)은 탄탄한 주가 모멘텀을 보여주는 주식이다.이 주식은 최근에 11월과 5월에 두번 재조정되었는데 어제 한번 또 조정되었다. 결과적으로는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빠지고 에너지주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제약회사가 포함되었다.

iShares MSCI Momentum ETF (MTUM)

Eli Lilly  4.3%

Microsoft   3.2%

Costco  3.0%

Tesla      2.7%

JPMorgan    2.6%

ConocoPhillips  2.5%

이전 지분

Tesla                     5.5%

Microsoft           5.1%

Nvidia                    4.9%

Eli Lilly                   3.8%

JPMorgan           3.7%

Costco                 3.5%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이 고통스러운 셀오프에서 회복했고 S&P 500은 2020년 11월 이후 최고의 주와 비슷하게 랠리를 펼쳐 미국증시는 상승마감했다.

Sanctuary Wealth의 투자자 Jeff Kilburg는 국채시장을 미국 증시의 “등대”로 보고 있다. 10년물 수익률이 올해 3%을 넘긴 후 2.75%이하로 하락했다. Kilburg는 “약세장 랠리라고 보지 않고 포지션조정이라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비관적이다. 나는 금리를 볼 것이다. 미국채가 3%이상 급등하게되면 그것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이것이 주식들이 회복할 수 있는 2.75%이하로 내려간다면 단기적으로 주식이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 다우 지수는 1.61% 상승한 32,637.19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68% 상승해 11,740.65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99% 상승한 4,057.8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742 -> 2.743%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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