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1분기 GDP 예상치 하회, 약세장 체크리스트로 보는 매수할 시기 / 미국 증시 상승마감

라핀 2022. 5. 2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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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1분기 GDP 예상치 하회, 약세장 체크리스트로 보는 매수할 시기 / 미국 증시 상승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예상과 별반 다르지 않은 FOMC 의사록 결과에 투자심리가 개선되어 미국 증시 상승 출발했다.

기업과 민간투자가 강한 소비자 지출을 상쇄하지 못하면서 올해를 시작하기 위한 미국의 경기위축은 예상보다 심각했다고 발표되었다.

첫번째 분기 GDP는 연간 1.5% 감소하였고 이는 다우 예상치 -1.3%, 속보지 -1.4% 보다 낮은 수치이다. 개인 재고와 주택 투자 모두에 대한 하향 조정은 소비자 지출의 상승 변화를 상쇄한다. 늘어나는 무역적자도 GDP 총액에서 차감했다.

경제학자들은 연초 성장 발목을 잡는 요인들이 일부 가라앉으면서 미국이 2분기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CNBC의 한 설문조사는 2분기 중간 성장 예상치는 3.3%으로 확인되었고 Atlanta Fed’s GDP now Tracker 또한 반등할 것이지만 좀 더 낮은 1.8%로 예상한다.

Moody’s 의 시니어 디렉터 Scott Hoyt은 “올해는 복합적일 것이다. 하락은 더이상 반복되지 말아야하고 성장은 경제재개가 시작되면서 보였던것과는 달라야 할 것이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잡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경기침체 위험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 소비지출은 3.1% 증가했으며 예상치 2.7%보다 높다. 이는 인플레이션 속도보다는 낮지만 고용시장이 탄탄해지면서 임금이 빠르게 상승한 결과이다.

씨티은행은 약세장 모델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아마도 매수를 시작해야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은행의 ‘약세장 체크리스트’는 밸류에이션, 신용 스프레드, 인수합병(M&A) 활동 및 자금 흐름 을 포함한 시장 침체에 대한 광범위한 잠재적 지표를 살펴본 결과 현재 18개 중 6개가 "빨간 깃발"으로 부상했다. 이는 지난해 말 8.5개 깃발보다 줄어든 것이다.

시티의 글로벌 주식 분석가 Robert Buckland는 주식은 역사적으로 빨간 깃발이 줄어들 때 주가가 올랐다고 말했다. “심지어 다년간의 약세장이라고 해도 BMC(약세장 체크리스트)가 현재 18개 중 6개의 빨간 깃발로 줄어들을 때 주식을 사면 12개월 수익이 평균적으로 31% 증가했다.”고 말했다.

체크리스트에 여전히 나타나고 있는 빨간 깃발들 중 일부는 자기자본이익률, 평탄한 수익률 곡선, 그리고 높은 분석가들의 강세이다. S&P500지수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긴축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더 위험한 자산을 투매하게 되면서 올해 수요일 종가를 통해 지금까지 16% 이상 하락했고 지난주에는 약세장에 잠시 빠졌다.

약세장 모델은 마지막으로 2020년 2월에 18개 중 5.5개의 빨간 깃발을 띄우면서 저가매수를 표시했다. 시장은 2020년 3월에 저가였으며, 급반등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올해 1월 초순에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올라섰다.

Buckland는 “BMC가 몇가지 요인들을 놓치더라도 우린 여전히 지속가능하지 않은 글로벌 시장이 정점을 도달했을 때 지난 12월에 경험했던 18개중 8.5개 이상의 깃발보다 더 많이 함께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쉽지 않은 콜이지만 BMC는 저가매수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일부 소매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개선하며 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일부는 주가가 안도의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부터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이러한 랠리에 대해 불신을 갖고 있다. Horizon Investments의 포트폴리오 분석가 Zachary Hill은 인플레이션에서 성장으로 초점을 옮기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이번주 미국 증시 랠리는 자연적인것이고 전체적인 추세를 바꾸지 않을것이다. 또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한 금융경제가 여전히 긴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 변화가 있기 전까지는 이번 주 주식시장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상승세는 거의 두 달간의 거침없는 하락 이후 어느 정도 예상되기는 하지만 단기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 다우 지수는 1.61% 상승한 32,637.19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68% 상승해 11,740.65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99% 상승한 4,057.8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749% ->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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