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시장의 저점을 알 수 있는 지표 세가지, Credit Suisse 회복가능 한 성장주 추천/ 미국증시 하락마감

라핀 2022. 6. 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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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시장의 저점을 알 수 있는 지표 세가지, Credit Suisse 회복가능 한 성장주 추천/ 미국증시 하락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상승했던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상승출발하나 싶었으나 미국 금리인상과 전체적인 경제성장 둔화우려로 인해 하락출발했다.

지난 주 미국증시 랠리는 확실히 인상깊었으나 많은 코멘터리들은 지금 시점이 바닥이라는 확실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아직은 바닥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현 시점에서 증시를 움직이는 요인으로서는 세가지가 있다.

  1. 중국: 좋은 소식- 상하이의 재개장, 베이징 봉쇄령 취소, 중국이 경제부양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2. 러시아/우크라이나 : 물가상승이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해결책이 없다.
  3. 인플레이션: CPI와 핵심 PCE지표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신호를 주었으나 얼마나 둔화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연준이 최소한 목표 이동을 중단했다는 느낌이 들지만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하지 않으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주 주요 데이터는 ISM 제조 지수, ISM 서비스 지수, 5월 고용리포트 이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이 지표들은 인플레이션 속도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하지만 과해선 안된다. 너무 많이 둔화되는 것은 스태그플레이션 패닉을 불러올 수 있다.

CFRA Research의 Sam Stovall 은 “여전히 랠리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며 6월은 증시가 터질만한 달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Credit Suisse의 의하면 이번 매도세에 큰 타격을 입은 일부 성장주들이 회복할 기세가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주식들은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불확실성을 맞닥트리면서 올해 많은 압박을 받고있다. 매도세는 특히 기술주와 성장주로 많이 이루어졌다.

글로벌 분석가 Andrew Garthwaite는 “확실히 성장은 장기적이며 주가가 오를 때 실적이 부진한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여전히 Credit Suisse는 성장주들이 너무 많이 타격을 입었다고 말한다.

이 수준에서 투자자들이 매력적인 매수 포인트로 느껴질 만한 주식을 선정했다. 이 주식들은 최고가에서 40%하락했으며 Credit Suisse 애널리스트들에게 호실적으로 분류되고, 지난 3개월동안 컨센서스 추정치가 상승하는 주식들로 선정했다.

선정된 종목: NVDA, TSLA, SOXX, LULU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과 침체우려로 인해 S&P 500이 약세장에 거래되는 것을 보고 이번달은 힘든 한달이 될 것으로 보고 하락마감했다.

Bleakley Advisory Group의 수석 경제학자 Peter Boockvar은 “시증은 저번주 급등랠리를 소화하고 있고 어떻게 된것인지 이해하려고 하고있다. 우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통화 긴축, 금리 상승과 같은 주요 문제점에서 벗어나려면 멀었다."고 말하며 금일 시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경제 성장에 압박을 준다는 우려로 인해 하락했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 다우 지수는 0.67% 하락한 32,990.12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41% 하락해 12,081.39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63% 하락한 4,132.1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743% -> 2.848%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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