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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가이던스 하향, 연준 금리인상 계속 할 것, 월가의 Top pick/ 미국증시 상승마감

라핀 2022. 6. 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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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마이크로소프트 가이던스 하향, 연준 금리인상 계속 할 것, 월가의 Top pick/미국증시 상승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마이크로소프트의 흐릿한 전망 발표과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해 하락출발했다.

연준 부총재 Lael Brainard는 중앙은행이 현재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연준 정책입안자들이 여전히 데이터 의지적인것에 대해 신경쓰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잘 다뤄질때까지는 현재 진행중인 대로 계속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지금 멈추는걸 보기엔 쉽지않을 것같다. 우리는 여전히 2% 목표를 위해 해야할일이 많다.”고 말했다.

앞으로 여름에 있을 두차례 미팅에서 50bp 인상하고 9월에 잠시 멈추는 것에 대해 일부 관계자들이 언급하고 있다. 연준 회의록에서는 가을에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 지지를 나타냈으나 확실한 코멘트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샌프란시스코 연준총재 Mary Daly와 정치인 Christopher Waller를 포함한 정책입안자들이 연준의 1980년대 초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흐르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중앙은행의 정책 도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Brainard는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기위해 해야할 것들을 할것이고 그게 우리가 최우선순위이다. 그리고 그것은 가계와 기업의 대차대조표가 탄탄한 경제에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 경제는 모멘텀이 있고 강한 포지션부터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지표들은 꽤 복합적으로 발표되었다. ADP는 민간고용이 5월에 128,000건 증가하는데 그쳐 2020년 5월에 시작된 고용 회복에 있어 가장 느린 달이라고 발표했다. 1분기 노동생산성은 1947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됐고, 애틀랜타 연준은 1분기 1.5% 줄어든 2분기 GDP 성장률을 1.3%로 미미하게 추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불리한 환율 움직임을 이유로 4분기 가이던스를 하향한 이후로 주가가 2%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분기 매출을 519.4억달러 에서 527.4억 달러로 예상했고 이전 예상치는 524억 달러에서 532억달러 였다. 또한 어닝 전망치도 살짝 하향하였는데 EPS 범위를 $2.24-$2.32로 예상한다고 말했고 하향 전 범위는 $2.28-$2.35였다.

월가는 4분기 매출을 528.7억달러와 EPS $2.33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CFO Amy Hood는 4월 환율이 가이던스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녀는 "4월 시장 상황에 따른 FX 재측정 영향을 반영해 기타 수입과 비용이 5000만 달러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국증시가 2달동안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월가 분석가들은 상승세인 일부 큰 블루칩 기업들을 선정했다. 다우가 메이저 마켓들 중 가장 선방중이지만 여전히 2022년에 8주에 걸쳐 10% 하락했다.

하락세는 저번주에 마침내 잦아들었고 일부 투자자들은 반등할 수 있는 주식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선정된 주식들은 반이상의 월가 분석가들이 매수 투자의견을 내놓았고 평균 목표주가보다 10%이상 오를것으로 예상한 주식들이다.

이미 많이 오른 주식은 Salesforce(CRM)이다. 화요일 저녁에 실적발표가 예상치 상회를 하며 1년 수익 가이던스를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요일에 9.9% 급등마감 했으며 목요일에는 2% 이상 상승했다. 테크주는 올해 하락이 심했어도 월가에서 좋아하는 주식들로 보인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 모두 상승마감하며 전일 있었던 손실을 만회했다.

“하락 심리는 여전히 과도하고 앞으로 많을 수익 경고에대해서는 이미 주가에 반영이 많이 되었다. 주식들은 경제 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이번 여름 더 높아지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팬데믹 시대 이후 회복속도가 더딘 고용데이터에 주목했다. 민간고용 수는 증가했으나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고 실업수당 신청 건수도 하락했고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금요일에 발표될 고용리포트에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경제학자들은 비농업 일자리가 4월에 428,000건이었던 것과 비교해 5월엔  328,000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 다우 지수는 1.33% 상승한 33,248.28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69% 상승해 12,316.90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84% 상승한 4,176.8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909% -> 2.906%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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