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아직 저점 아니다, 수익률 38% 달성하는 투자 패턴, 세인트루이스 연준총재 "침체 없고 금리인상 더할 것" / 미국증시 상승 마감

라핀 2022. 8. 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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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아직 저점 아니다, 수익률 38% 달성하는 패턴, 세인트루이스 연준총재 "침체 없고 금리인상 더할 것" / 미국증시 상승 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트레이더들이 지난 2일동안 하락에서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미국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Evercore ISI의 Julian Emanuel은 9월의 더 많은 변동성을 주목하면서 아직 약세장에서 저점을 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투자자들이 월가에서 리스크 심리를 준 7월 랠리에 대해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믿고있다. 그는 둔화된 성장과 우려되는 채권 수익률 모두 주식시장에서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수익률 하락은 주식에 역풍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옵션 시장은 사람들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8월말부터 9월로 넘어가면서 다가오는 전형적인 후기 순환의 한 종류이다. 이는 위험한 달, 위험한 행동인 경향이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최근 인플레이션이 통제되는 듯한 신호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매파적인 어조를 유지할 것으로보고 투자자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경고했다. “ 연준은 어떤 이유로든 2023년 이후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마지막에 하고 싶은 것이라고 확실히 했다. 그것은 단순히 인플레이션 문제가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일수 있다. 그래서 특히 주식시장에 대해서 확실하게 견해를 밝히기 전에 금리인상 부분에 있어서 해야할 일이 더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싸게사고 비싸게 파는 것을 조언했으며 6월 최저점을 다시 재평가할 경우 주식시장의 이점을 얻을수 있도록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조언했다. “시장이 상승하면서 현재 포지션을 다듬고 싶어할 것이다. 따라서 약세가 현실화되면 이를 더 잘 살 수 있을 것 이다.”고 말했다.

많은 2분기 메이저 어닝보고서가 발표되었지만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향후 투자자들이 여전히 이득을 볼수있는 패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리서치팀은 “지금까지 발표된 이번 분기 평균 주식 어닝 보고서는 발표 당일 0.8% 상승 한채 거래되었다. 투자자들은 이번 어닝시즌에 어닝 발표 5일 전에 어닝콜을 매수한 투자자들은 평균 +38%의 수익을 기록했다. 앞으로 남은 어닝 보고서를 앞두고 콜을 매수하거나 콜 옵션으로 현재 주식 포지션을 대체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골드만은 지난 3달간 S&P 500지수를 밑돌았던 종목 중 앞으로 어닝발표를 앞두고 있는 주식들을 꼽았다. 이는 어떠한 반등도 큰 반등으로 바뀔 여지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시총이 가장 큰 종목인 Atlassian Corp와 Suncor Energy의 어닝은 모두 목요일에 발표된다. 이 두 종목은 S&P 500 보다 각각 7%, 6% 밑돌았다.

골드만은 실적 발표를 앞둔 5일간의 수혜를 보고싶은 투자자들을 위해 두 가지 종목을 포함했다: IAC와 Maxar Technologies.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james Bullard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이 나아진다는 징후를 보기 전까지 계속 해서 금리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확실하게 꺾인다는 징후를 찾기위해 우리는 오랜시간 동안 더 높게 인상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계속 되는 금리 인상에 대한 메세지는 다른 연준인사들의 메세지와 일관된다. 그는 “우리는 핵심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설득력 있는 증거, 헤드라인, 그리고 다른 지표들을 봐야 할 것"이라며 "우리가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전에 이 모든 것들이 설득력 있게 내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인상은 미국 성장 둔화도 촉진하며 이는 경기침체의 대표적인 정의인 연속적인 2분기 GDP 역성장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Bullard는 경제가 침체에 빠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 침체가 아니다. 우리는 2분기 연속 GDP 역성장을 했다. 어느 정도는 경기 후퇴가 언급될 수 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에 모든 일자리 증가가 있기 때문에, 경기 침체가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실업률이 3.6%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침체가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고용 증가가 장기 추세로 둔화될 수 있지만 상당히 강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다우존스 추산에 따르면 7월 비농업부문 임금 증가율은 258,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우리는 데이터를 매우 조심스럽게 따라가야 하고 우리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미국 증시는 반등하며 예상치 상회한 경제지표들이 경기 침체 우려를 누그러뜨리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7월 PMI 깜짝 반등하면서 미국이 이미 경기침체에 빠졌다는 우려를 떨쳐버렸고 트레이더들은 테크주로 다시 돌아갔다. 어닝시즌이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은 시장이 회복될 수 있고 약세 랠리와는 반대로 잠재적으로 새로운 강세장을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S&P500지수는 최근 6월 장중 최저치보다 약 14%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5월 이후 최고치이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 다우 지수는 1.29% 상승한 32,812.50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59% 상승해 12,668.16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56% 상승한 4,155.1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748% -> 2.706%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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