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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상승 전망 포인트, 랠리는 곧 끝날것, 상반기 수익률 8.4% 헤지펀드 전략/ 미국 증시 하락 마감

라핀 2022. 8. 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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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아마존의 상승 전망 포인트, 랠리는 곧 끝날것, 상반기 수익률 8.4% 헤지펀드 전략/ 미국 증시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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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미국 증시는 2020년 이후 최고의 달을 맞은 이후 연준이 경기침체로 인플레이션을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아마존은 6월말 2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고 리비안 투자로 39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지만 수익 성장률은 예상치 상회했다.

Evercore ISI의 Mark Mahaney는 “아마존은 6월분기에 예상치 상회한 실적을 보고했으며 9월 분기에 대한 가이드를 대략적으로 제시했다.”고 말하며 아마존이 글로벌 경기침체 위험을 감안할 때 아마존이 가이던스를 낮추기를 예상했다고 강조했다. “이 기업은 임의소비재 지출이 전부이며 이것은 약화될 것이다. 실제로 일어나진 않았지만 아마존에게 변곡점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소비심리에 대한 전망이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회복력이 강한 소비자의 수요를 바탕으로 아마존의 긍정적인 전망을 보고 있다. 이는 또한 Mahaney가 “잘 실행했다”라고 말 할정도로 아마존의 최악이 이제 끝났다는 긍정적인 평가이다. 그는 인플레이션 역풍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률이 하반기에 가속화되고 마진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들은 정말 좋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고 배송이 빨라졌으며 재고도 늘렸다. 이는 소비자 만족도 상승과 프라임 소비자들이 더 구입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분기 다른 소매 기업보다 실적이 나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마존은 미국에서 2월에 있었던 이번주 프라임 구독 서비스 가격 상승에 따라 유럽과 영국 또한 가격 상승을 발표했다. 상승폭이 20%였던 미국에 비해 유럽은 최대 43%까지 상승할 것이다.

Mahaney는 또한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Amazon Web Service와 광고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에 주목했다. 그는 “두 사업은 핵심 리테일 비즈니스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높은 마진의 비즈니스로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수익 조합은 더 높은 수익률과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테크 분야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을 중심으로 기대심리를 완화하는 것이 지난 6개월 동안보다 유리한 환경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나는 아마존 주식이 좋고 계속 반등할 것 같다. 아직 제대로 되지 않은 것들이 있고 시장이 아직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았고 인터내셔널 마진은 여전히 약하다. 그것들은 향후 12월내에 향상될 것으로 보고 펀더맨탈 또한 강해져 아마존과 그 주식 모두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의 Michael Wilson은 반등이 지속되는 동안은 투자자들은 즐겨야한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위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부터 나오는 최근 랠리는 기업어닝이 악화되기 시작할 준비가 되면서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채권 시장이 인플레이션을 다소 통제했다고 추정하지만 이는 정상보다 더 큰 비용을 동반할 수 있고 긴축하는 동안에 잠재적인 침체가 올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주가 하락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타나기 전에 주식이 작동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여지를 남길 수 있다"고 말하며 “이 여지는 지금 있으며 금방 사라질 것이다. 위험 보상은 최근 랠리 이후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Wilson은 월스트릿의 대표 하락론자이며 “일반적으로 수익은 침체기에 훨씬 더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전 주식 하락은 경기 침체의 리스크를 모두 반영하지 않은 것. 셀오프과 밸류에이션이 목표 P/E인 15.4배 수준에 도달하는 동안 경기후퇴 얘기가 난무했지만, 실제로 지금 경기후퇴에 처했을 때 초래될 수익 손실을 제대로 감안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Greenlight Capital의 David Einhorn는 그의 최고 분기를 맞으면서 그가 트위터에 대한 신규 투자를 밝히며 최근 시장 혼란 속에서 어떻게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냈는지 공개했다. 

그의 헤지펀드는 2022년 2분기 8.4% 수익률을 냈으며 상반기 실적을 13.2%로 끌어 올렸다. 그는 가치주의 로테이션과 규모있는 바이백 프로그램을 가진 회사들을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주식의 다른 투자자들에 의존하지 않는다. 대신 이 상황을 높이 평가하며 그들의 운영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들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Atlas Air Worldwide와 Green Brick Partners가 그중에 하나이다. 그는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고 시도하면서 여전히 약세장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의 회사가 2분기 말에 그것의 총 장기 노출을 연초부터 127%에서 86%로 낮췄다고 말했다. “이것은 약세장이고 우리는 미래 기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분기에 눈에 띄는 매수세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트위터이다. 그는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대해서 물러나게 한 후 회사를 강제로 사도록 소송을 제기한 이후 트위터를 평단 $37.24로 매수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 “가격대로라면 TWTR이 법정에서 우세할 경우 주당 17달러의 상승폭이 있으며, 거래가 깨질 경우 주당 약 17달러의 하락폭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95% 이상 일어나야 하는 어떤 것에 대해 50대 50의 확률을 얻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8월 첫 날의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유가가 하락하면서 에너지 분야는 주로 하락했고 예상보다 좋은 제조업 보고서가 정서를 도왔다. AMD와 엔비디아와 같은 칩 제조업체들의 주가는 상승세로 반등했고 그 자리에 머물렀다. 이 보고서는 또한 물가가 하락하여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 긍정적인 발전임을 보여주었다.

Oppenheimer의 수석 투자 분석가 John Stolzfus는 “시장은 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하려는 프로세스를 고려할 때 저번주에 있었던 실질적인 반등을 시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 다우 지수는 0.14% 하락한 32,798.40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18% 하락해 12,368.98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28% 하락한 4,118.6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643 -> 2.591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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