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전문가들의 미국 증시 단기적 전망/미국 증시 상승마감

라핀 2022. 4. 2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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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전문가들의 미국 증시 단기적 전망/미국 증시 상승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또 다시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실적발표들을 잘 소화하는 분위기로 혼조세 출발하였다.

월가의 최고 주식 전략가  중 한명인 JP모건의 Marko Kolanovic는 세금 관련 매도로 인해 계절적 약세를 보인 후 단기적으로 시장 반등할 것이라 평가했다.

Kolanovic은 "지분 배분을 약간 줄였지만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소형주와 고베타 시장 부문에서 단기적인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세금 관련해서 매도가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끝이 났다. 이 영향은 과거 계절적 차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4월 중반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olanovic은 투자자들이 성장주와 가치주를 같이 매수를 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예를들어 에너지주, 철강주, 광산주들이 가치주라고 할 수 있고 가격이 싸지만 여전히 성장수익이 있는 주식들이다. 성장주에 대해서는 많은 국제 성장주들과 국내 성장주들은 많은 매수세가 있어 현재 긍정적인 가치점수를 얻기 시작했다. 많은 중국 기술주와 ADR이 사상 최저 배수로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틀란타 연준총재 Raphael Bostic은 중앙은행이 성장에 위협을 줄 만큼 너무 빠른속도로 움직이면 안된다며 미국 경제회복에 영향을 미칠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Bostic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어떤 속도로 올려야할지 얘기하진 않았으나 정책자들은 그들의 접근방식을 측정하고 그게 어떤 영향이 미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중립을 취하고 그것을 신속하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중립은 성장을 촉진하거나 제한하지 않는 금리로 경제가 스스로 움직이는 속도로 여겨진다. Bostic은 그 수준이 낮아도 1.75%라고 말했으며 이 수준은 연준의 점도표의 가운데 값에 가깝다.

그는 "올해 말까지 1.75 정도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경제가 어떻게 발전하느냐에 따라 더 느려질 수 있고 내 기준 모델에서 보는 것보다 더 큰 약세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내가 우리가 중립적인 위치를 훨씬 넘어서기를 원한다고 선언하는 것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어떠한 경제 환경이 주어졌을 때 보장된 것보다 더 많은 금리인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는 0에서 부터 멀어져야한다. 내생각에는 0은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낮은 곳에 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예의주시해야한다.”고 말하며 금리인상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기업 실적으로 인한 기대감이 유가하락과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한 우려를 털어내고 증시 반등하며 상승마감했다.

Edward Jones의 투자전략가인 Angelo Kourkafas는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고 성장 둔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경제지표가 상당히 잘 유지돼왔기 때문에 근본적인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1.45% 상승한 34,911.20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15% 상승해 13,619.66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61% 상승한 4,462.2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857% -> 2.94%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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