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정리(NFLX, PG, IBM, TSLA), 넷플릭스 저가매수?/미국 시장 혼조세 마감

 

[미국 증시 시황] 실적발표(NFLX, PG, IBM, TSLA), 넷플릭스 바이더딥 만류/미국 시장 혼조세 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전일 넷플릭스의 실망스러운 실적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업 실적을 기다리는 분위기로 미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월스트릿의 분석가들 말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넷플릭스가 구독자 성장 계획에 결실을 맺는데 몇년이 걸릴 수 있다며 바이더딥을 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넷플릭스의 주식은 10년만에 처음으로 20만명 구독자 감소를 발표하면서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27% 급락했다. 또한 넷플릭스는 2분기에서 2백만명 구독자 감소를 예측하고 있다. 경영진은 새로운 구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비밀번호 공유에 대한 세계적으로 단속하고 좀 더 저렴한 광고 지원 티어를 도입할 것이라고 얘기했으며 광고 옵션은 1-2년내에 가능해질 것 같진 않다고 CEO Reed hastings가 말했다.

Bank of America의 nat Schindler는 “비밀번호 공유 제한과 광고 모델을 통한 수익증대 계획은 메리트가 있지만 24년까지 그 영향을 못느낄 것이고 결과를 보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Schindler는 넷플릭스의 투자의견을 매수-> Underperform로 이중 하향하였고 목표주가도 $605에서 $300으로 낮췄다.

도이치 뱅크의 Bryan Kraft에 따르면 넷플릭스 주가는 한동안 더 낮은 수준에 머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2022년 넷플릭스 소유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실망스러운 실적과 경쟁업체들의 더 저렴하고 나은 포지션으로 총 9개 월가 기업의 분석가들이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줄곧 하향했다.

월가가 선택한 미국주식 종목별 투자의견 -넷플릭스(NFLX)

월가가 선택한 미국주식 종목별 투자의견 - 넷플릭스(NFLX), 팔란티어(PLTR), 메타(FB), 알파벳(GOOG)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 Mary Daly는 수요일 향후 몇달동안 연속적인 금리 인상은 경제 침체로 빠뜨릴 수 있지만 그것은 그녀가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너무 빨리 조치하거나 너무 느리게 조치하는 것에 대한 위험을 감안해서 연말까지 빠르게 중립을 유지하는 것을 신중한 경로로 본다.”며 이 움직임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간 8.5%에 과열된 경제를 둔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프린스턴대 경제학자이자 전 연준 부의장이었던 Alan Blinder의 연구를 인용하여 "지난 11차례 연준 금리인상에서 7차례의 "경미한 경기 침체가 뒤따랐거나 전혀 없었다"며 기본적으로 순조로운 착륙이라고 말했다.

Daly에게 경미한 경기 침체는 연착륙과 비슷한 결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경기 전망은 “경제가 대세 이하의 성장으로 보이지만, 마이너스 성장은 아니다. 그러나 잠재적으로 하락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라며 얕은 경기 침체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녀는 또한 “만약 우리가 얼마나 더 많은 것이 필요한지 정기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브레이크를 완화한다면, 우리는 순조롭게 전환하고 경제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길로 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P&G의 강한 실적으로 다우는 상승함과 반대로 나스닥은 넷플릭스의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하락마감 했다. Defiance ETFs의 CEO 겸 최고투자책임자 Sylvia Jablonski는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논의에 다소 피로감이 있는 것 같다. 시장은 향후 금리인상을 가격에 반영할 가능성이 높고, 인플레이션은 정점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으며, 어닝시즌을 전후하여 긍정적인 정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만약 우리가 얼마나 더 많은 것이 필요한지 정기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브레이크를 완화한다면, 우리는 순조롭게 전환하고 경제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길로 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소비증가와 2조 달러의 저축으로 인한 소비자층이 탄탄하고 기업들은 그들의 재무제표에서의 가격 결정력 강세를 보일 것에 주목했다. “P/E 수준이 이러한 수준에서 계속 합리적으로 보이고 수익이 나온다면, 이는 긍정적인 하반기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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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71% 상승한 35,160.79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1.22% 하락해 13,453.07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06% 하락한 4,459.4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94% -> 2.834%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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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실적발표

• EPS: $3.53 vs 예상치 $2.89
• Revenue: $78.7억 (+10%)vs. 예상치 $79.3억 
• 글로벌 신규 구독자 수: -200,000명 vs 예상치 +273만명
• Net income: $16억 (-6.4%) 
• 잉여 현금 흐름: $8.02억 (전년 동기 $6.92억)

넷플릭스는 러시아 내 서비스 중단과 러시아 유료 회원권 전면 축소로 가입자 70만 명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한 영향을 제외하면 동사는 지난 분기 동안 50만 건의 순증가율을 보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실적부진의 이유로는 최근 스트리밍 업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점,비밀번호 공유로 인한 유료구독자 수 정체 등을 들었다.

NFLX 종가: $226.19 (-35.12%)

IBM 실적발표

• Earnings: 주당 $1.40 vs. 예상치 $1.38 
• Revenue: $142억 vs. 예상치 $138.5억 (전년 동기 대비 +7.7%)
• Net income from continuing operations: $6.62억 (+64%)
• 전체적인 net income: -23%
• Software segment revenue: $57.7억 (+12%) vs. 예상치 $56.3억
• Consulting revenue: $48.3억 (+13%) vs. 예상치 $46억
• Infrastructure revenue: $32.2억 (-2%)

IBM CEO 인 Krishna는 "경기 침체가 발생하거나 국내총생산이 성장하지 않더라도 기술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IBM 종가: $138.32 (+7.1%) --> 2년내 최고 상승치

P&G 실적발표

• Gross margin: 전년동기 대비 -4% 
• Earnings per share: $1.33 vs. 예상치 $1.29 
• Revenue: $193.8억 vs. 예상치 $187.3억
• Net income: $33.6억, 주당 $1.33 vs. 전년 동기 $32.7억, 주당 $1.26
• Net sales: $193.8억 (+7%) vs. 예상치 $187.3억
• Health care: 유기농 매출 성장의 16% (감기약, 오랄비 칫솔, Crest치약 등)
• Fabric, home care: 유기농 매출 성장의 10%(세제, 아기, 여성용품)
• Grooming: 유기농 매출 성장의 8% (질레트, Venus 면도기)

22년에는 P&G의 매출 성장범위가 기존 3%-4%에서 4% - 5%으로 오를 것으로 기대되며 유기농 매출 성장은 기존 4%-5%에서 6%-7%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P&G는 핵심 EPS의 대한 전망을 강조하면서도 인플레이션과 통화 역풍으로 인해 3%-6%로 낮게 예상된다고 했다.

PG 종가: $163.65 (+2.52%)

테슬라 실적발표

• Earnings per share: $3.22 vs 예상치 $2.26 
• Revenue: $187.6 억 vs 예상치 $178.0억
• Shares rose more than 5% in after-hours trading.
• Automotive revenue: $168.6억 (전년 동기 대비 +87%)
• Automotive gross margin: gross profit $55.4억 (+32.9%)

TLSA 애프터 마켓 주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