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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28년만 최고치 75bp 인상, 인상시 오를 주식과 내릴 주식 / 미국증시 상승마감

라핀 2022. 6. 1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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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연준 기준금리 28년만 최고치 75bp 인상, 인상시 오를 주식과 내릴 주식 / 미국증시 상승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금일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연준이 75bp인상에 나설지 지켜보며 미국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연준이 더 공격적이게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금리인상의 결과로 승자와 패자가 될 주식들을 선정했다.10년물 수익률이 3.48%까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은 연준이 50bp보다 75bp를 인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NBC는 10년간 10년 수익률 중 가장 큰 한 달 동안의 움직임을 살펴봤다. 기준치가 현재 3%를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10년 수익률이 2%를 밑돌았을 때 발생했던 큰 폭의 상승폭을 일축했다. 요점은 수익률이 더 역사적인 규범으로 돌아가면서, 우리는 재무부 수익률과 연준 기준금리가 높을 때 효과가 있는 종목을 찾고, 점점 더 높아질 수 있는 종목을 찾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S&P 500지수는 10년물 수익률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2011년 이후 5개월 동안 가장 큰 중위수 상승폭을 보인 종목이었다. 그런 다음 5개월 중 매 1개월마다 상승한 종목만 포함했다. 

과거 승자들은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는 위험때문에 이번에도 금리인상에 대한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진 확실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체를 극복하고 금리가 꾸준히 상승한다면, 이 주식은 다시 한번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연준이 1994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가장 큰 폭인 0.75포인트를 올리면서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기 직전 이후 가장 높은 기준금리인 1.5%-1.75%를 기록했다.

연준의 기준금리는 개별 구성원의 예상 목표 범위 중간지점에 따라 3.4%로 한 해를 마감할 것이고 이는 3월 전망치보다 1.5%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과 비교된다. 그 후 위원회는 2023년에 이 비율이 3.8%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1 포인트 상승이다.

관계자는 2022년 경제 성장 전망을 3월에 2.8%로 GDP 예측 했었는데 1.7%로 조정했다. 성명에는 "전체 경제활동은 1분기에 하락세를 보인 후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몇 달 동안 일자리 증가는 견조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팬데믹과 관련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높은 에너지 가격 및 광범위한 가격 압력을 반영하여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나와있다.

장기적으로 위원회의 정책 전망은 2007년 말 이후 최고 수준인 약 3.8%로 오를 것으로 보이는 시장 전망과 대체로 일치한다.

연준 의장 제롬파월은 “오늘의 관점으로 봤을 때는 다음 미팅에도 50bp나 75bp 인상하는 것이 맞을 것 같고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 발표되는 데이터와 진화하는 경제에 대한 전망에 계속 의존할 것이다. 확실한건 오늘 75bp 상승은 이례적으로 큰 것이며, 이런 규모의 움직임이 흔치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연준이 28년만에 기준금리를 최고폭인 75bp를 인상하고 7월에도 비슷한 규모로 인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시장은 랠리로 반응해 상승 마감했다.

LPL Financial의 자산할당 분석가 Barry Gilbert는 “더 공격적인 입장은 경제 연착륙에 대해 동일할 수 있으나 그 길은 더 좁아질 것이다. 연준이 연말까지 3.4%전망치에서 물러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우선과제는 해결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틀간의 정책 회의 끝에 연준은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대로 되돌리는데 강력하게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Allianz Investment Management의 Charlie Ripley는 "오늘 발표는 이처럼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후폭풍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투쟁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이겠다는 연준의 의지를 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연준 정책금리는 한동안 인플레이션 스토리와 맞지 않았고 연준의 공격적인 인상이 당분간 시장을 달래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 다우 지수는 1.00% 상승한 30,668.53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50% 상승해 11,099.16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46% 상승한 3,789.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3.475% -> 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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