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미국 연준 인플레 선호지표 PCE 지수 상승, 1백만 석유 방출 발표 / 미국증시 하락마감

라핀 2022. 4. 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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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미국 연준 인플레 선호지표 PCE 지수 상승, 1백만 석유 방출 발표 / 미국증시 하락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2022년 3월 마지막 거래일이자 1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목요일, 여전히 러-우크라 합의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아 증시를 압박하여 뉴욕증시 하락출발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지표로 가장 신뢰하는 PCE 지수가 3월 전년동기 대비 5.4%상승해 1983년 이후 가장 최대폭으로 상승 했다.

PCE 지수

  • MoM +0.6% (예상치 부합)
  • YoY +6.4% (예상치 부합)
  • 서비스 가격 MoM +0.3%
  • 에너지 가격 MoM +3.7%
  • 음식 가격 +1.4%
  • 제품 가격 +1.1%

핵심 PCE 지수 (변동성 심한 음식,에너지 제외)

  • MoM +0.4% (예상치 부합)
  • YoY +5.4% vs. 예상치 +5.5%

2월 개인소비지출 

  • MoM +0.2% vs. 예상치 +0.5%

개인 소득

  • MoM +0.5%(예상치부합)

백악관은 목요일 석유가격 인하와 물가상승을 막기위해 향후 6개월 동안 전략비축량에서 일일 100만배럴의 오일을 방출 할 것으로 발표했다. 

백악관은 발표문에서 "하루 100만배럴의 석유 매장량 방출은 전례가 없는 규모"라며 "이번 기록적인 발표로 국내 생산이 증가하는 연말까지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역사적인 양의 공급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의 상품분석가는 석유방출은 2022년도 석유시장이 균형 재편에 도움이 될 것이지만 구조적인 부족현상을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우방국(OPEC+)은 이날 회의를 열고 생산량을 크게 안정시키기로 결정했다. 5월 1일부터 생산량을 하루 43만2000배럴 늘릴 예정이다.

백악관은 바이든이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미국의 에너지 자립을 촉진할 것을 의원들에게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계획을 밝히면서 골드만삭스의 한 포트폴리오가 다른 것들보다 빛을 발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금리민감 포트폴리오전략”은 올해 S&P 500 뿐만아니라 다른 투자은행의 포트폴리오도 능가했다.

10년물 국채금리에 민감한 50개 기업을 선정했는데 올해만 3.3%상승했다고 한다. 같은 기간동안 S&P500은 4.3% 손실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은 또한 골드만 삭스의 미국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린 것이 되었다.

연준이 물가상승을 막기위해 금리를 인상한 후 10년물 수익률은 1.51%으로 작년에 마감한 이후 2.32%까지 급상승했다. 각 종목의 민감도를 S&P 500지수와 비교한 후 지난 2년간 10년물 수익률 변동에 대한 베타를 측정했다(Beta to S&P 500). Rate Sensitivity Level은 각 주식의 베타값이며 Rate Sensitivity Rank는 S&P500을 기준으로 한다.

금리에 민감한 종목 Top 10

지역 은행은 놀랍지않게도 고금리 상황의 수혜자들이다. 전통적 은행사업들은 높은 대출 이자율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골드만삭스는 Fifth Third Bancorp에 리스트 됐는데, 이는 10년물 금리 민감도가 0.30 수준이며 S&P 500지수의 98번째 백분위수다.

놀랍게도 경제활동의 증가와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항공주나 크루즈주도 투자자들에게 경기민감주로 확인되었다. 크루즈 운영사인 카니발과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금리 민감종목 : LYV, CCL, LNC, FITB, CVS, UAL, MU, NXPI, GLW, V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다우지수가 500포인트 하락하고 2주 연속 뉴욕증시가 하락마감을 하면서 2년동안 최악의 1분기로 마감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향후 6개월 동안 일일 1백만 배럴의 전략비축유를 방출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유가가 -6% 이상 하락하며 진정세를 보였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합의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됨에 따라 뉴욕증시는 하락마감했다.

Neuberger Berman의 수석 자산분석가 Erik Knutzen은 "침략을 지난 일로 보기시작하면서 중앙은행의 명확한행동과 기술적 매수세가 나타나는 좋은 랠리를 보였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제 성장이 둔화되고 금리는 오르며 물가는 계속 상승하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고 말하며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암시를 했다.

 

 

 

 


미국 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1.56% 하락한 34,678.35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1.54% 하락해 14,220.52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57% 하락한 4,530.4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358% -> 2.342%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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