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미국 일자리 증가, 반등 랠리 속 기대되는 종목 추천/미국증시 상승마감

라핀 2022. 3.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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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미국 일자리 증가, 반등 랠리 속 기대되는 종목 추천, 애플의 질주/미국증시 상승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인근에서의 군사 활동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말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다소 완화되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2월 들어 직장을 그만두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어 일자리 수와 실업자 간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에 퇴사한 사람만 435만명이고 전월대비 94,000명 증가했다. 동시에 1127만개의 일자리가 이번달에 새로 나왔고 이는 1월보다 조금 적은 수이다. 그러나 실업자는 627만명으로 일자리 수보다 실업자가 500만명 적게 나와 실업자 1명당 1.8개의 일자리가 있다.

  • Education and helath services: +223만건 → 이번달 가장 많은 일자리 수
  • Professional and business services: +210만건
  • Trade, transportation and utilities: +186만건

대퇴사(Great Resignation)로 인해 퇴사비율은 증가하고 있으며 Trade, transportation and utilities분야가 106만건으로 제일 많았다.

S&P 500이 13%하락으로 올해 장을 시작하고 10%가량 반등했다. 그러나 이 반등은 몇몇의 종목들만 포함이 되어있다.

3월 초 최저치 이후 4개 부문과 34%의 지수만이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주식이 상승폭을 확대하기 위해 단기적인 조치를 취하려는 투자자들은 하락한 지수에서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제퍼리즈는 이 중에 매력적인 주식들을 선정했다. “지수는 저점을 웃돌고 있고 거시적인 위험도 아직 있기에, 주식 시장은 계속적인 변동성과 제한적인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제퍼리즈는 말했다. 

이어 S&P500은 지난 12개월 동안 효과적인 전략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전략은 전체적인 기준치를 뛰어넘어 한 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시장 선두 주자를 쫓는 것은 수익률 저하로 이어졌다. 지난 한 달 동안 좋은 성과가 났을지라도, 우리는 투자자들이 많이 하락한 주식의 재기를 위해 포지셔닝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제퍼리즈는 분석가들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평가한 52개 종목에 대해 지난 12개월 연속 실적이 저조한 종목들을 집중 조명했다. 그 중 10개는 아래와 같다.

제퍼리즈 추천 종목: ABNB, AMGN, BBY, BIIB, CAKE, CHGG, CAG, PLTR, SPOT, VERX

 

애플의 주가는 11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이는 2003년 이후 최장 상승중이다. 

올해 1월 3일 시가 총액 장중 3조 달러에 달했던 기록보다는 여전히 2.8%떨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애플 주가는 1% 이상 상승하여 올해 손실을 모두 만회했다.

애플의 상승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 협상에 대해 투자자들이 보다 낙관적으로 돌아서면서 시장에서의 상승세와 함께 나타나고 있다. 애플 말고도 다른 빅테크 업체들도 화요일 메타, 아마존, 넷플릭스, 알파벳이 모두 상승했다.

Wedbush의 분석가인 Dan Ives는 "애플은 강력한 기반이며 전반적인 아이폰과 서비스 수요는 3조 달러를 향해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고성장 기술의 대부분이 타격을 입었지만, 대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신흥 기업들보다 더 잘 버티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투자자들은 덜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자 기술주를 소유 할 수 있는 그린라이트가 켜졌다.”라며 애플 주식을 매수 추천한 Ives가 말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진전 속에 다우지수는 300포인트, 나스닥은 1.8% 상승하면서 전체적인 뉴욕 증시는 상승마감했다. All Star Charts의 투자 전략가 Willie Delwiche는 " 수박에 줄긋기 같진 않지만 이 상승세는 1분기의 하락세를 많이 회복했다. 다만 미국 주식시장의 3월에 보인 상승세가 일시적 인상적인 반등이었는지 아니면 지수 최고치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랠리의 초반인지 의문이다." 라고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97% 상승한 35,294.19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1.84% 상승해 14,619.64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23% 상승한 4,631.6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466% -> 2.4%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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