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테슬라 주식분할? 미국 반도체주 전망 / 미국증시 상승 마감

라핀 2022. 3. 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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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테슬라 주식분할? 미국 반도체주 전망 / 미국증시 상승 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2006년 이후 처음으로 5년물(2.6361%)-30년물(2.6004%) 미국채 수익률 역전현상 관찰로 인해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증가했다. 메인인 미국채 2년물과 10년물의 수익률은 여전히 역전이 되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수익률 곡선은 침체전에 역전되며 투자자들이 단기 정부 부채를 팔아치우고 장기 채권을 사들이는 등 단기적으로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상하이 락다운 소식에 공급망 불안이 다시 부각되어 뉴욕증시는 혼조세 출발했다.

테슬라가 주주들에게 주식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주식분할을 하고 싶다는 말을 전달했다고 한다.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테슬라가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식 배당 형태로 회사의 보통주를 분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통주 증가를 요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마지막으로 2020년 8월에 주식을 분할했다. 2020년 8월 31일 5 대 1의 분할이 시행된 이후, 그 지분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골드만삭스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제상황 속에 일부 미국 반도체주에 대한 평가를 하향했다. 

  •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CHP), 코보(QRVO), 테라다인(TER) 하향, 매수->중립
  • Conviction 매수 종목: AMD 제외
  • 인텔(INTL), AMD 등 향후 3년간 EPS 예상치 하향
  • 인텔(INTL), Texas Instruments 등 에 대한 판매등급 유지
  • KLA(KLAC) 투자의견 ‘상향’, Potential Outperformer으로 보고 있음
  • 엔비디아(NVDA)에 대한 매출예상치 유지, 3월 초 업데이트에서 이미 경제 상황을 고려했음

골드만 삭스의 전체적인 우려는 상승하는 인플레이션과 금리로 인해 전체적인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반도체 성장은 역사적으로 소비자들의 지출(스마트폰, PC, 자동차) 뿐만아니라 엔터프라이즈 IT 지출(서버, 네트워킹, 앱 저장소)을 기반으로 세계 GDP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

반도체 산업 매출이 20년 2분기에 재정 및 통화정책에서 부분적으로 지지를 받아 저점에서 반등했지만 앞으로 세가지의 요인이 더 반도체주를 힘들게 할 것이라고 본다. 1)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2) 금리 상승 3) 2021년 GDP 성장률 6.3%에서 2022년 3.2%의 하락

일본 닛케이아시아(NKA)에 따르면 애플은 예상보다 수요가 적어 아이폰SE의 생산 규모를 축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공급사들에게 429달러짜리 신형 5G폰인 아이폰 SE의 생산량을 당초 주문량의 약 20%인 약 200만 대에서 300만 대로 줄여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또한 2022년 한해 동안 에어팟 주문을 약 1000만대 줄였다고 한다.

닛케이에 따르면 생산량 축소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이 전자기기 수요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신호이다. 아이폰 SE는 다른 더 고가의 아이폰들보다 인기가 없다. 2020년 버전 아이폰 SE 매출은 2021년 4분기 전체 매술에 12%밖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JP모건은 배송시간이 증가하였고 코로나 락다운으로 인해 픽업이 불가능해진 중국에서의 아이폰 SE 판매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은 중국과 인도의 현지 업체들과의 경쟁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이 업체들은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 좋고 레버리지가 더 크다. 또한 현지 관세는 애플의 경쟁력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지난 2주 뉴욕 증시 상승에 이어 이번주 월요일도 상승마감했다. 테슬라의 주식 배당 지급을 위한 주식분할 계획 언급으로 인해 8%가 상승하고, 마이크로 소프트, 아마존 같은 다른 기술주도 상승하여 나스닥은 1%상승 마감했다.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미국 텍사스산 원유는 9% 정도 하락해 $103.63에 거래되고 있고 브렌트유는 8.9% 하락해 $109.9 에 거래되고 있다.

Oanda의 시니어 시장분석가 Edward Moya는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고 지난 2주동안의 주식랠리는 인상적이었다. 미국 경제는 여전히 괜찮지만 연준의 매파적인 태도를 보았을 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앞으로 바이더딥 하는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27% 상승한 34,955.89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1.31% 상승해 14,354.9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71% 상승한 4,575.5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479% -> 2.466%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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