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미국주식투자/부동산 이야기로 시작하자!

[미국 증시 시황] 포드 리비안 주식 매각, 미증시 전망 하락예상? / 미국증시 하락마감 지난주 하락장에 이어 미국채 수익률이 계속 상승하며 월요일에도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 포드 모터스가 리비안의 주식 800만주를 매각한다는 소식을 밝히며 리비안 주가가 새로운 저점을 기록했다. 13%이상 하락하며 주가는 $25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올해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다. 지난 11월 블록버스터급 IPO를 통해 상장된 이후 처음으로 금요일 30달러 아래로 마감된 뒤 월요일 장 초반에는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그 주식은 올해 72% 하락했다. CNBC에 따르면 포드는 골드만삭스를 통해 리비안의 주식 800만주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리비안 주식 1억 2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Faber는 월요일에..

[미국 증시 시황] 나스닥 5% 또다시 급락, 10년물 수익률 최고치 기록, 올해 수익률 높은 ETF/ 미국증시 하락마감 시장은 전일 연준의 금리인상을 잘 소화하는듯 하다 국채금리 수익률이 급등하며 시장은 하락 출발했다. 클라우드 회사와 e-retail회사, 기술주들이 목요일에 2020년 6월 이후로 최악의 날을 맞으며 나스닥이 하락해 수십억원 달러 어치가 증발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고자 50bp 금리인상 한지 하루 만에 투자자들은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일반적으로 성장 동력으로 간주되는 시장의 일부를 매각했다. 특히 빅테크, 기술주에 대해 엄청난 규모의 셀오프가 있었는데 아마존과 페이스북은 7%하락,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은 5%가량 하락하면서 나스닥은 5.1%까지 하락했었다...

[미국 증시 시황] 연준 기준금리 50bp 인상 결정 및 미증시 전망, 단기금리 급등 종목 추천/미국 증시 상승마감 뉴욕 시간 오후 2시에 있을 연준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인상을 기다리는 분위기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연준이 치솟는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인상을 공격적으로 준비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와중에 Oaktree Capital Management의 Howard Marks는 다른 투자자들과는 반대로 경제에 대해 그렇게 비관적이지 않다. 그는 “앞으로 다가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이유들이 있는데 기업들은 괜찮고 소비자들도 괜찮다 대차대조표는 조금 높지만 침체가 조만간 올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 급격한 긴축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이 여전히 팬데믹..

[미국 시장 시황] 미국 노동시장 견조, 천연가스 가격 최고가, 내일 발표될 미국 금리인상 전망 / 미국증시 상승마감 수요일에 열릴 연준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을 예상하며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에 주목하는 분위기로 미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지난 3월 취업자 수가 56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그만뒀다고 노동부가 화요일 발표했다. 채용 공고는 1155만건을 기록하며 2000년 12월 이후 최고치이다. 이 기록은 지난 2월보다 205,000건 많은 건이며 여전히 노동시장이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퇴사자는 454만 명으로 전월대비 152,000건 감소하여 대퇴 사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팬데믹 기간 중 노동력 공급 부족은 임금의 급증을 불러왔고, 3월 평균 시급은 ..

[미국 증시 시황] 미국채 10년물 3% 기록, JP모건의 Focus list / 미국증시 상승마감 나스닥 지수가 2008년 이후 최악의 달을 기록하며 월요일 아침 미국 증시는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일부 대형 기술회사들의 압도적인 수익에 압박을 받아 소폭 하락 출발했다. 워렌 버핏이 1분기 기술주의 셀오프에서 그의 첫번째 애플을 저가매수했다고 밝혔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회장인 워렌버핏은 지난 분기 3일 연속 하락세에서 6조 달러어치의 애플 주식을 매수했다고 한다. 3월 말을 기준으로 그는 1591억달러 어치의 애플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포트폴리오의 40% 해당한다. 그는 “안타깝게도 주가가 올라서 매수를 멈췄다”고 말했다. 버크셔는 2016년 부터 애플을 매수해오고 있으며 가장 지분이 많은..

[미국 증시 시황] 머스크 테슬라 주식 84억 달러어치 매각, 아마존 주식 전망 / 미국증시 하락마감 아마존의 불안한 실적과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로 인해 투자심리가 악화되어 미국 증시 하락 출발했다. 연준의 인플레이션 또다른 지표인 PCE(소비자가 광범위한 품목에 걸쳐 지불하는 비용을 측정하고 시장 역학에 따라 행동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설명하는 지표)가 3월에 5.2%만큼 상승했다. 5.3%였던 2월에 비해서는 감소한 수치이다. 핵심 PCE 전월 대비 +0.3% PCE 연간: +6.6% 월간: +0.9% 비정부 근로자 보상: 전년동기 대비 임금: +5% (전분기: + 4.9%) 고용비용 : +1.4% vs. 예상치 1.1% 실질가처분가능개인소득: -0.4% 실지출: +0.2% 개인저축비율: -6.2% (전..

[미국 증시 시황] 메타 실적발표, 저점 매수 추천 종목 / 미국증시 혼조세 마감 전일 나스닥의 2020년 이후 최대 하락치를 기록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관찰되어 다우는 100포인트 오르고 미국 증시는 반등하는 분위기로 시장 상승출발했다. 투자자들은 화요일에 있었던 2020년 이후 나스닥 4% 급락이라는 최악의날 이후 저점에 매수할 종목을 찾고 있다. 나스닥이 약세장에 들어서면서 CNBC는 몇가지의 잠재적 강한 수익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추천했다. 이 종목들은 분석가들의 70%가 매수를 말했고 20%이상 반등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도체 부분은 물가상승과 공급망 문제 속에서 소비자 수요 둔화로 인해 기술주 중에서도 가장 심하게 타격을 받은 종목 중에 하나이다. NVDA, MRVL, MU는 각각 36...

[미국 증시 시황] 알파벳(GOOG), 마이크로소프트(MSFT)실적발표, 나스닥 4% 급락, 안정적인 배당주 종목추천 / 미국증시 하락마감 월요일 반등 후 화요일의 미국증시는 러시아 외무장관의 핵전쟁 위험 발언, 중국의 봉쇄정책, 기업실적의 혼조세 등으로 인해 하락 출발했다. 헤지펀드 매니저 Dan Niles는 여름 성수기에 소비자의 수요가 올라 주가를 올릴만한 여행, 레저주식들을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 재개 주식으로 불리는 주식들을 3월 중순부터 매수하기 시작해 전략적으로 추가매수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Airbnb(ABNB), Lyft(LYFT), Booking Holdings(BKNG), 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NCLH), Carnival Corp..

[미국 증시 시황] 트위터 일론머스크의 인수제안 합의, 연준 긴축정책이 미치는 영향/미국증시 상승마감 중국의 코로나 케이스가 급증하는 가운데 베이징까지 중국 봉쇄를 확대해 세계 경제 둔화 우려로 미국 증시 하락 출발했다.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 제안을 받아들이기 직전이라는 소식에 트위터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4%이상 상승했다. 머스크는 이번달 초에 트위터를 주당 $54.2, 약 $430억에 인수 제안을 했다. 트위터는 이 제안을 거절하고 잠재적 적대적인 인수를 막기 위한 “포이즌 필”을 발동하는 것을 예상했다. 그러나 트위터는 머스크가 $465억은 확보 되었다는 것을 밝힌 후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의 이사회는 일요일날 머스크의 인수제안 논의를 목적으로 만났으며 이르면 금..

[미국 증시 시황] 6월 기준금리 75bp 인상?, 파월 매파적 발언으로 투자심리 꽁꽁 / 미국 증시 하락마감 전일 연준의장 파월의 매파적인 발언과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미국 증시에 부담을 주며 혼조세로 증시 시작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다가오는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얼마나 빨리 기준금리 인상을 할지 보고 그들의 입장을 바꾸고 있다. 예상은 5월에 50bp를 인상하고 5월에 75bp를 인상 하는 것이다. 이것은 1994년 이후 제일 높은 인상치이다. 최근 연준에서 발표한 파월의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이 우선순위이고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는 매파적인 반응을 보였다. Nomura의 경제학자 Aichi Amemiya는 “우리는 5월에 50bp 인상후에 6월과 7월에 75bp 기준금리 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