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포드 리비안 주식 매각, 미증시 전망 하락예상? / 미국증시 하락마감

라핀 2022. 5. 1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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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포드 리비안 주식 매각, 미증시 전망 하락예상? / 미국증시 하락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지난주 하락장에 이어 미국채 수익률이 계속 상승하며 월요일에도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

포드 모터스가 리비안의 주식 800만주를 매각한다는 소식을 밝히며 리비안 주가가 새로운 저점을 기록했다. 13%이상 하락하며 주가는 $25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올해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다. 지난 11월 블록버스터급 IPO를 통해 상장된 이후 처음으로 금요일 30달러 아래로 마감된 뒤 월요일 장 초반에는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그 주식은 올해 72% 하락했다.

CNBC에 따르면 포드는 골드만삭스를 통해 리비안의 주식 800만주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리비안 주식 1억 2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Faber는 월요일에 이미 매각은 완료 했으며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JPMorgan Chase 또한 리비안 주식을 1300만주에서 1500만주 사이에 매각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비안은 지난 3월 스타트업들이 공급망 제약과 내부 생산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올해 2만5천대의 전기트럭과 SUV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IPO 로드쇼의 일환으로 투자자들에게 예상한 자동차 생산량의 절반에 불과하다.

4월에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좀 더 긍정적으로 보고있으나 연준은 1년안에 소비자 지출이 늘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013년 6월까지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1년간의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월의 최고치보다 0.3% 포인트 감소한 6.3%로 중간 수준으로 떨어졌다. 3년 기준으로는 기대치가 0.2%포인트 상승한 3.9%로, 그 자체로는 사상 최대치인 0.3%포인트다.

3월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8.5%를 기록했고 이는 1981년 이후 최고치이다. 치솟는 물가에 연준은 22년만의 최고치 인상인 50bp 금리인상을 하는등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해야할 일이 있고 인플레이션을 낮춰야한다.”며 미네아폴리스 연준의장 neel kashkari가 말했다.

미국인들은 여전히 높은 생활비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 연준 조사에 따르면 가계 지출은 내년에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또 다른 연이은 상승폭이다. 다만 휘발유 가격 상승에 대한 소비자 기대치가 5.2%로 떨어지면서 4월 유가가 소폭 하락하면서 4.4%포인트 하락하는 등 일부 낙관론도 있었다. 응답자들은 또한 직장에서 더 안정적이게 되었고, 단지 10.8%만이 향후 12개월 동안 그들의 고용을 잃을 것이라고 예상하여,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집값에 대한 기대는 변함이 없었지만, 6% 상승 예상치는 여전히 장기 평균보다 높다.

5주 연속 S&P 500 하락이 계속되며 많은 투자자들은 이 하락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해 하고 있다. 기술 전략가들은 답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사람들이 원하는 답은 아닐 것이다.

S&P 500과 다른 지수들은 최근 장단기 모멘텀으로 간주되는 50일 평균선과 200일 평균선을 포함한 지지선을 뚫고 하락했다. S&P 500은 2021년 3월 이후로 4,000선 이하로 떨어질 위험에 처해있다.

많은 월가의 기술분석가들은 S&P 500이 4,000이하를 기록할 것이고 3,800선까지도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 부정적인 이유로는 저번주 목요일까지 영향을 끼친 수요일의 랠리이다. 일일 상승세는 강하더라도 시장 하락세는 멈출 수 없었다. Bank of America의 stephen Suttmeier는 “FOMC 이후 랠리에서 NYSE 주식들은 90%이상 올랐으나 S&P 500 (SPX), NASDAQ 100 (NDX), and Russell 2000 (RTY) 들은 첫번째 지지선에 머물렀다. 이러한 수준은 첫번째 지지선을 SPX에는 4300-4308, NDX에는 13,540-13557, RTY에는 1952-1954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 분석가들이 하락세에서 찾는 한 가지는 투자자들이 낙관론의 가장 낮은 지점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기술 및 조사 요소를 포함하는 "캡처화"이다. 최근 시장은 어두운 투자심리 조사와 주식의 약 90%가 하락하는 여러 거래일을 포함하여 분석가들이 찾는 몇 가지 있지만, 많은 분석가들은 포기 시점은 아직 이라고 믿는 것 같다.

MKM Partners의 JC O’Hara는 “매도세는 비정상적으로 길게 지속되고 있지만 과거에 이랬던 적이 있었다. 과거는 이것이 5주간 더 연장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시장이 바닥을 치기 전에 팔아야 할 사람들이 여전히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시장이 계속 하락세이기 때문에(이번 경우는 5주연속 하락세) 매수를 한다는 것은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니다. 우리는 5주연속 하락장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더 하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우리는 S&P 500이 7-9개월 동안 최고점에서 20%가량 하락하고 2020-2022년의 38%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로드맵은 22년 3분기까지 3,800까지 갈 수 있는 하락위험을 내포하고있다.”고 Oppenheimer의 Ari Wald가 말했다. 

Canaccord Genuity의 Javed Mirza는 이대로 계속 시장이 하락한다면 지지선은 3,935-3,699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ald는 지수가 하락하고 이 구간에서 변동이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정말 저점인때를 찾을 수 있도록 시장 요소를 예의주시해야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시장의 바닥을 알리는 신호를 주시할 것이다. 예를 들어 NYSE 주식이 200일 평균선에서 20%이상(현재 30%) 떨어지는 것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데 이것은 장기적인 매수기회를 알리는 신호이다.”라고 Wald는 덧붙였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월요일에도 미국 증시는 하락하며 S&P 500이 일년만에 4,000 이하로 떨어질만큼 셀오프가 지속되었다.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잠재적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미국 증시는 하락마감을 했다.

증시 하락세 속에 미국채 10년물은 2018년 이후로 3%이상에서 거래되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Sanctuary Wealth의 jeff Kilburg는 “이는 상당한 가격조정이며 이는 연준의 정책에 의해 촉발되고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의 바닥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연준이 금리를 안정시킬 수 있는 도구를 갖고 있는 경우"라고 말했다. 10년물 국채는 3% 미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MKM의 JC O’Hara는 “우리는저점에 다다랐다는 기술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미증시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지표들은 아직 과매도 되었다고 하지 않고 거래량은 실제 바닥의 징후를 거의 보여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1.99% 하락한 32,245.70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4.29% 하락해 11,623.25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3.20% 하락한 3,991.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3.037% -> 3.034%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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