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미국 시황

미증시의 저점은 아직, 지금 매수하기 좋은 기술주/ 미국 증시 상승마감

라핀 2022. 5. 14. 06:07
반응형

 

 

[미국 증시 시황] 미증시의 저점은 아직, 지금 매수하기 좋은 기술주/ 미국 증시 상승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미국 증시는 금요일 아침 S&P 500이 약세장을 벗어나는 것처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더 많은 조건이 충족될 때 까지 시장의 저점을 찾기 위해 시간이 걸릴 것 으로 보인다고 Bank of America가 말했다.

S&P 500이 약세장에 매우 근접해질 정도로 하락하면서 월가는 투자자들의 포기하고 매수세로 돌아서는 항복의 신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좋은 소식은 몇가지 조건들이 충족이 되었고 나쁜 소식은 그 조건들은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Bank of America’의 수석 분석가인 Michael Hartnett는 우리는 저점에 거의 다왔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니요” 라고 답했다. 그는 “공포와 혐오감으로 인해 주식은 곧 약세장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우리는 궁극적인 저점이나 수익률의 궁극적인 고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artnett의 “항복 체크리스트”에 9개의 트리거가 있는데 그중 3개만 충족이 되고 그 외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 성장과 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급락하는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의 현금 수준이 5.5%까지 상승하며 바닥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4월의 펀드매니저 조사 결과는 투자자들이 항복하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높은 금리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는 일반적으로 시장의 저점에서 발생하는 것과 반대된다. 또한, 지분 배분은 여전히 긍정적이며 투자자들은 여전히 안전 보유 채권을 많이 유지하고 있다. 저점일 때는 투자자들이 그들의 채권 지분을 청산하여야 한다.

개인 고객 지분 할당은 다른 최저치에 비해 63%로 높게 유지되며, 자금 상환은 100달러 유입 시 4달러로 낮게 유지된다.

그러나 항복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마지막 포인트는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파는 것"이라고 Hartnett은 말했다. 예를 들자면 애플의 매도세이다.

기술주 셀오프는 닷컴 버블의 2탄이 아니다. 이것은 매수기회이다. 라고 Wedbush의 Dan Ives가 말했다.

“우리는 이 역사적인 셀오프를 테크주들이 2023년 2024년의 승자들을 가리기 위한 매수 기회로 보고있다. 이번 주 고객 및 IT 대화에서도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지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올해 매우 힘을 못쓰고 있는 기술주의 잠재력에 대해 의심했다. 나스닥은 금리가 오르고 공급망이 불안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성장주들과 거리를 두면서 25% 하락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이 모든 기술주들을 같은 방식으로 평가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과거에 경기 침체의 결과로 약한 기술주들이 사라진 반면, 다른 기업들이 확실한 승자로 부상했다.

Ives는 투자자들은 다음 테크 사이클 때 승자와 패자를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분석가는 특히 벤처 캐피털 회사, 사모펀드, 패밀리 오피스가 기술 부문에 1조 달러 이상을 투입할 태세이기 때문에 2-3년 이상의 기간을 두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고품질 성장 주식에 대한 평가는 "매우 설득력 있다"고 믿고 있다. 매크로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보안, 전기차, 5G 스마트폰 기업이  기술 다음 세대를 이끌 것이다.

Wedbush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으로는 Amazon, Google, Oracle, Adobe, 사이버 보안은 Palo Alto Networks, Check Point, Zscaler, 전기차는Tesla, Li-Cycle, XOS Trucks 기업들을 꼽았다. 리서치 펌의 탑 픽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로 꼽았다. 이중 애플과 테슬라는 중국의 봉쇄령으로 고전을 하고 있지만 2024년 전망으로는 아주 기대가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Ives는 투자자들은 전자상거래나 부동산같은 코로나로 인해 큰 이득을 본 기업은 피해야 하고 경영진이 별로인 경우에도 피해야한다고 말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하여 S&P 500이 약세장에 빠지는것을 막고 손실을 조금 만회했다. 

CFRA의 투자분석가 Sam Stovall은 “나무가 하늘 끝까지 뻗지 않는 것처럼 주가도 끝없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조정장이나 약세장 진입와중에도 그들은 오늘처럼 안도의 랠리를 펼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들이 요 근래에 요동치는 이유 중 하나는 높은 인플레이션 때문이며 연준이 금리인상으로 물가를 제어하려 하기 때문이다. 연준의장 파월은 목요일 경기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하락시킬 수 있는 연착륙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1.47% 상승한 32,196.66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3.82% 상승해 11,805.00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2.39% 상승한 4,023.8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85% -> 2.92%

미국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주가

미국 주식 디즈니, 아마존, 구글(알파벳 A), 페이스북(메타), 트위터 주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