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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S&P 연말 전망치 하향, 연준이 인플레 대응이 늦은 이유/미국증시 하락마감

라핀 2022. 5. 1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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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골드만 S&P 연말 전망치 하향, 연준이 인플레 대응이 늦은 이유/미국증시 하락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기술주의 끊임없는 매도세에 S&P 500은 반등하려는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출발하였다.

골드만 삭스의 수석 분석가 David Kostin은 S&P 500 연말 주가를 조정했지만 여전히 7% 상승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리 상승과 우리가 예상했던 것 보다 느린 경제성장으로 인해 연말주가를 4700에서 4300으로 조정한다. 새로운 전망은 경기침체없이 변동되지 않은 P/E 17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골드만은 또한 2022 EPS 성장 전망을 5%에서 8%로 상향했다. S&P 500이 조정된 목표를 달성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올해 10%하락한 수치이다.

Kostin은 실제 경제둔화는 시장을 더 하락시키겠지만, 시장이 경제침체를 피하는 것에 대해 투자자들이 더 확신을 가지며 시장은 올해 말에 상승할 것으로 본다. 만약 투자자들이 남은 기간동안 확신을 갖게된다면 수익성있는 기술주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금융 여건이 긴축되면서 성장주들은 YTD의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마진이 높은 성장주는 현재 낮은 마진 동료와 동일한 5배 EV/매출 배수로 거래되고 있다. 우리는 투자자들이 수익성을 우선시함에 따라 배수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Kostin은 말했다.

2008년 터진 금융위기를 연준으로 이끌며 전례 없는 통화정책 확대를 이끌었던 전 연준의장이었던 Ben Bernanke는 중앙은행이 1980년대 초 이후 미국 금융 역사상 최악의 사태로 변한 인플레이션 문제를 파악하는데 오랜시간 걸리는 실수를 범했다고 말했다.

그는 “질문은 왜 그들은 머뭇 거렸는지이다. 왜 그들은 대답하기를 미뤘을까? 돌이켜보면 내생각엔 그것은 실수였다. 그리고 그들도 그것을 인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Bernanke는 파월이 이끄는 연준이 왜 기다렸는지 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그중의 한가지 이유는 그들은 시장이 충격받지 않길 원했기 때문이다. 파월은 그리 좋은 경험은 아니었던 2013년 Taper Tantrum 때 재직중이었고 그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경고를 줌으로써 그런 것들을 피하길 원했다 그래서 점진주의는 연준이 2021년 중반 인플레이션 압력에 더 빨리 대응하지 않은 여러 이유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2020년 늦은 여름, 연준은 완전하고 포용적인 일자리 회복을 위해 인플레이션이 정상보다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정책 틀을 변경했다. 2021년 봄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보다 높아졌을 때 정책입안자는 그들은 팬데믹 이후의 줄어들 요인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일부 연준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점점 지속되는것이 확실해질 때 그들은 긴축정책에 대해 언급하며 “전향적인 지침”를 사용하기 시작하며 그들의 대답을 옹호했다. 

Bernanke 전 의장은 "연준이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 가지는 현재의 인플레이션이 19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의 초인플레이션과 비교되고 있지만 지난번 가격 인상이 이렇게 높았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 더 많은 신뢰를 얻고 있고, 금리 인상에 대한 대중의 지지가 더 많다. 그는 "분명히 시장에서 효과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지금 긴축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많은 지지가 있다. 집값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 70년대부터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S&P 500은 시장지수가 저번주 손실로부터 회복하지 못하며 투자자들은 경기침체의 압박을 받으며 하락마감했다.

씨티은행의 분석가 Scott Chronert는 “S&P 500지수는 역사적으로 미래의 성장 우려가 반영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준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RBC Capital Markets의 분석가들은 S&P 500은 저점을 찾고 있는 기로에 서있다. 만일  시장지수가 3,850을 유지한다면, S&P 500지수가 지난 주에 거의 깨질 뻔 한 일일 최저치에 가까운 수치이다 – 분석가들은 주식이 2018년 후반의 하락세와 일치하고 있다고 믿는다.

“S&P 500은 성장 우려가 있음에도 여전히 거래가 되고 있고 그 우려는 S&P 500이 낮으면 3,850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RBC Capital Markets의 분석가 Lori Calvasina가 말했다.

 


미국 증시,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 마감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08% 상승한 32,223.42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1.2% 하락해 11,662.79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39% 하락한 4,008.0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 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2.92% - >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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