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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뱅크 S&P 500 연말주가 하향, 에너지주가 매력적인 이유, 캔자스 연준 총재 현재 금리 적절/ 미국 증시 하락마감

라핀 2022. 5. 2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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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도이치 뱅크 S&P 500 연말주가 하향, 에너지주가 매력적인 이유, 캔자스 연준 총재 현재 금리 적절/ 미국 증시 하락마감

네이버 증권 미증시 마감 지수
장 시작 헤드라인 - CNBC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을 향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경기침체로 밀어넣을 수 있다는 우려에 S&P 500을 약세장 벼랑 끝으로 내몰며 하락 출발하였다.

캔자스 연준 총재 Esther George는 금리인상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하며 정책입안자들은 미국증시 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전반적인 시장의 이해를 통해 정책을 전달하고자 하며 긴축이 따를 것이다. 특히 주식시장을 겨눈것이 아니라 금융 시장의 타이트닝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S&P 500은 고점에서 20%가까이 즉, 약세장에 가까운 정도까지 내려왔다.투자자들은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이 기업 실적과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George는 “더 높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 그러나 연준이 지금 속도로 움직이는 것에 동의하며 75bp인상은 불필요 하다고 보고있다.”고 말하며 “ 금리 인상이 경제에 반영되는 것을 보기위해 신중하게 움직여야 하고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지켜볼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50bp가 적절하며 예상과 다르게 움직인다면 추가적인 움직임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한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가 금리인상과 9조 달러 가량의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해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우리가 수요과 관련된 툴을 가지고 있고 긴축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성공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날 경제에 변동하는 모든 것들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주의깊게 봐야한다.” 고 말했다.

연준 회의는 다음달 6월 14-15일에 열릴 예정이며 50bp 보다 더 큰 폭의 금리인상을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음에도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이 100%의 다다랐다.

도이치 뱅크의 분석가 Binky Chadha에 따르면 침체가 임박하게 된다면 주식은 더더욱 힘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Chadha는 미국 경제가 빠른 시일내에 침체된다면 S&P 500이 3,000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수요일 종가 3,923.68에서 23.5% 떨어진 수준이다.

월마트(WMT)와 타겟(TGT)의 실적발표에서 소매업체들은 원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소비자들은 일부 재량 구매를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주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반면 연준은 최근의 인플레이션 상승을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임을 시사했다.

Chadha는 “인플레이션은 끈질기다"며 "연준의 향후 지침은 역사적으로 경기침체로 끝난 금리 인상 사이클을 위한 것(11번 중 8번, 73%경우가 경기침체로 끝남)이라며 연준은 이 위험을 알고있고 감수하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Chadha의 기본케이스는 경기침체 임박이 아니다. 그는 S&P 500 연말주가를 5,250에서 4,750로 하향했고 이는 수요일 종가에서 21% 상승한 수치이다. 그는 ”우리가 보는 관점은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게 아닌 연말에 안도의 랠리를 펼치는 것이지만 셀오프가 계속 된다면 자가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Bank of America의 따르면 저성장 고물가의 스태그플레이션 환경의 확률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에너지주가 매력적인 주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oA의 분석가는 스태그플레이션이 1970년 말부터 1980초에 마지막으로 보였으며 S&P 500이 3,200(수요일 종가로 부터 18.4% 하락한 수치)로 떨어지는 가장 현실적인 최악의 상황이다. 이러한 결과는 잠재적 기업 이익을 다 없애버릴 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인상이후에 나올 수 있다. 

이 경우 에너지는 수익 대비 가격에 의해 예상되는 89%의 잠재적 상승과 price-to-book 가격을 사용한 33%의 상승, 영업현금흐름에 대한 가격으로 계산되는 47%의 상승이 있다. BoA의 주식, 퀀트 분석가 Savita는 “에너지 영역은 11개월 동안 원자재 영역 다음으로 전술적 프레임워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설명했다. “물가 인플레이션이 두 섹터모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중국 위험, 달러의강세, 경기 침체는 상품에서 서비스로의 바뀐 중국의 노출을 감안할때 원자재에 역풍으로 작용해 비중축소로 투자의견을 조정했다. 낮은 미국 공급, 서비스 증대와 전쟁으로 부터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에너지는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투자 관점으로 봤을 때 에너지주는 2022년에 S&P 500에서 물가상승과 향후 몇년 간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으로 45%이상 상승한 종목들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또한 유가와 가스 가격을 치솟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Subramanian은 현재의 시장 상황이 닷컴 버블이 터졌던 1999-2000년의 급락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당시를 마이너스 실질금리와 마이너스 위험 프리미엄, 투자자들이 위험자산과 국채의 기대를 포함한 "받아들이기 힘든 것"으로 말했다. 치솟는 금리에도 불구하고, 금년에 미국채 수익률는 주식보다 쉽게 수익을 냈다. “실질금리가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고, 합리적인 영역까지 왔다. 그러나 ERP가 2001년 플러스로 전환된 후 S&P 500지수가 바닥을 치기까지 14개월이 더 걸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투자자들  침체위험이 있고 실질금리가 상승하지 않고 있는 반면 성장 공포는 심화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마감 헤드라인 - CNBC

여전히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경기침체 우려를 낳아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악화시켜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일부의 월가 분석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경기를 침체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는 절망적인 전망도 내놓았다. 1분기 GDP가 1.4% 감소해 경기둔화는 벌써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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