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가 선택한 미국주식 종목별 투자의견 - 페이팔(PYPL), 블락(SQ), 로빈후드(HOOD), Wayfair(W), P&G(PG)
✔페이팔(PYPL) - 골드만 삭스 투자의견 '매수' 제시
-Goldman는 페이팔이 올해 35% 하락한 상태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가지고 있다며 매수를 제시했다. 페이팔은 2022년 이후 20% 이상의 EPS 성장률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결제 디지털화와 전자상거래 성장, 2022년 이후의 역풍 완화, 벤모 Venmo와 페이팔의 제품 수익화 계획 및 시장점유율 향상을 봤을 때 밸류에이션을 재평가할 수 있다.
✔블락(SQ) - 골드만 삭스 투자의견 '매수' 제시
-Goldman은 스퀘어라고 불리던 블락에 대해 기업과 소비자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며 매수를 제시했다. 블락은 Cash App이 신제품 기능(예: 세금 준비, 카드 지출, 현금 관리, 주식 투자, 비트코인)을 통해 증가하는 수익 창출의 혜택을 누리고 P2P 지불의 네트워크 효과와 SMB 인수에 따른 Square의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으로 지속적인 사용자 성장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로빈후드(HOOD) - 모건스탠리 투자의견 '동일비중' 제시
-모건스탠리는 로빈후드 주식에 사용자 성장에 경쟁력이 있다며 동일비중으로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모건 스탠리의 AlphaWise 설문조사를 통해 기존 고객이 로빈후드와의 관계를 확대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경쟁은 사용자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Wayfair(W) - Loop 투자의견 '하향', 보류 -> 매도
-Loop은 가구 업체 Wayfair의 소비자 직접 판매가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사람들이 집을 떠나 사업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DTC 업체들의 친환경 판매 추세는 자연스럽게 둔화되고 있다"
✔P&G (PG) - JPMorgan 투자의견 '하향', 비중확대 -> 중립
-JPMorgan은 대표 필수 소비재주 P&G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용 상승과 FX 역풍으로 인해 하향했다. P&G가 미용, 면도, 데오도란트 분야를 재개함으로써 점유율을 계속 높이고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최근 비용 상승, FX 역풍, 컨센서스의 하향 위험을 감안하여 PG를 중립으로 강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