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가 선택한 미국주식 종목별 투자의견 - 애플(AAPL), 넷플릭스(NFLX), 팔란티어(PLTR), 페이팔(PYPL), 범블(BMBL), 달러트리(DLTR),
✔애플(AAPL) - 모건스탠리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모건 스텐리는 화요일의 신제품 발표 이후 애플 주식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고 Top pick으로 유지했다. 애플은 내구성 있는 펀더멘털,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 2022년 추가 제품 출시, 불확실하고 변동성이 큰 시장 배경에서 플랫폼 안정성을 감안할 때 IT 하드웨어에서 최고의 선택이다.
✔달러트리(DLTR) - Loop 투자의견 '상향', 보류 -> 매수 / Piper Sandler 투자의견 '상향', 중립 -> 비중확대
-Loop은 화요일에 발표된 회사의 경영 변화에 대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이번 상향 조정은 달러트리가 이사회를 재구성하고 전 Dollar General CEO이자 '소매업체 Mount Rushmore 회원'인 Rick Dreiling이 회장이 되었다는 어제 발표를 기반으로 결정했다.
-Piper Sandler는 향후 몇년간 향상될 부분들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이사회가 재구성되고 전 Dollar General CEO인 Rick Dreiling이 회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에 따라 달러트리 주식을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81로 인상한다.
✔페이팔(PYPL) - Bank of America 투자의견 '하향', 매수 -> 중립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결제주인 페이팔 주식을 지금은 추천하기 어려운 종목이라고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2022년은 인플레이션 및 공급망 다이내믹의 지속적인 압력에 대처함과 동시에 페이팔이 신규 고객 증가보다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강조하는 전략적 중심을 추구하는 전환기의 해이다.
✔Match and Bumble(BMBL) - BMO 투자의견 '상향', Perform -> Outperform
-BMO는 데이팅앱인 범블을 보유하고 있는 Match와 Bumble 주식에 대해 "현재의 거시적 환경에 적합한 위치에 있다"고 말하며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COVID가 전염병에서 풍토병으로 이동하고 이동 제한에 매우 민감해진 후 데이트 앱 사용이 안정화되기 시작함에 따라 온라인 데이트가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발표 후 주가 +$6 (36%상승 중)
✔넷플릭스(NFLX) - Wedbush 투자의견 '상향', Underperform -> 중립
-Wedbush는 넷플릭스에 거의 극복할 수 없는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단기적으로 큰폭의 주가 상승을 예상하지는 않지만 넷플릭스의 선점 이점과 대규모 가입자 기반은 다른 스트리밍 기업에 비해 거의 극복할 수 없는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팔란티어(PLTR) - Piper Sandler 투자의견 '비중확대' 제시
-Piper Sandler는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에 대해 고성장이 지속될거라는 말과 함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팔란티어는 소프트웨어, AI 및 데이터를 강력한 중앙 IT 솔루션에 결합하여 고객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기존 사일로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동시에 의사 결정 프레임워크를 추가하여 운영 의사 결정을 개선한다. Piper Snadler는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및 국제 정부 고객의 유치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