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가 선택한 미국주식 종목별 투자의견 - 맥도날드(MCD), 테슬라(TSLA), 랄프로렌(RL) 등

월가가 선택한 미국주식 종목별 투자의견 - 맥도날드(MCD), 테슬라(TSLA), 랄프로렌(RL), 치폴레(CMG), 캐피털 원(COF)

 

✔맥도날드(MCD) - 모건스탠리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모건스탠리는 맥도날의 목표주가를 $294에서 $287로 하향했으나 맥도날드 주식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로부터의 연간 이익 손실과 현지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매달 5000만달러의 지급을 가정해, 22년도 예상치를 8% 하향조정했다. 23년도의 경우 이익 손실만 가정하고 추가 지원 비용은 없다고 가정하면 예상치는 3% 하락한다. EPS가 낮아도 맥도날드 주식은 매력적으로 보인다.

✔테슬라(TSLA) - 모건스탠리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모건스탠리는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가 자율 자동차를 생산하는것에 대해선 상승세라고 보고있지만 그것은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완전 자율 주행 차량의 이동성을 변화시키고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있다"며 "단지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다. 그래서 투자자들의 전기차 도입과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랄프로렌(RL) - JPMorgan 투자의견 '상향', 중립 -> 비중확대 

-JPMorgan은 랄프로렌 주식에 매출 회복 가능성이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우리는 다년간의 청소년 10대 중반 매출 지표를 확인했고, 대유행에서 벗어나는 모델을 재설정하고, 3가지 수익 회복 기회 및 14억달러의 순현금 대차대조표를 제공하는 매크로 주도의 풀백을 통해 랄프로렌을 상향한다."라고 말했다. 

✔치폴레(CMG) - Cowen 투자의견 'Top pick' 유지

-코웬은 멕시칸 체인 레스토랑인 치폴레 주식에 대해 예상치에 대해 긍정적인 면이 보인다며 Outperform 을 유지했다. 앞으로 디지털, 사회적 책임, 메뉴 혁신, 2022년형 컴포넌트에 대한 로얄티에 초점을 맞춘 치폴레의 공생적인 판매 전략에 대해 고무적이다.

✔캐피털 원(COF) - Wolfe 투자의견 '하향', Outperform -> peer perform

-Wolfe는 고유가가 "신용 정상화의 역풍을 악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50% 이상의 가스 가격 상승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가 보았던 어떤 상승세보다도 두드러지게 높은 것이며, 가스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한 코로나 이후 신용 정상화의 역풍을 악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