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가 선택한 미국주식 종목별 투자의견 - 로빈후드(HOOD), HP(HPQ), 아마존(AMZ), 알파벳(GOOGL), 메타(FB), 프록터&겜블(P&G), 스포티파이(SPOT), 보잉(BA), UPS(UPS)
✔로빈후드(HOOD) - Goldman Sachs 투자의견 '하향', 매수 -> 중립
-Goldman는 로빈후드가 내년에 수익성에 도달하기에는 너무 목표가 너무 높다고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또한 월가 예상치가 여전히 너무 높고 회사가 지적한 바와 같이 2023년(유기적 수익 증가율 10%이상 + 거시적 순풍 필요)에 HOOD가 수익성에 도달하기에는 그 기준이 너무 높다고 본다.
✔HP(HPQ) - UBS 투자의견 '하향', 매수 -> 중립
-UBS는 HP가 위험보상이 균형이 잡혀있기 때문에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다며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지난 한 달 동안의 최근 점검에 따른 저사양 소비자 PC의 연화 징후 증가 및 22년 말 Plantronics 딜 종료가 예상됨에 따라 내년에 더 느린 자사주매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점을 감안할 때 HQ를 하향한다.
✔아마존(AMZN), 알파벳(GOOGL), 메타(FB) - Morgan Stanley 투자의견 'Top recession picks' 선정
-Morgan Stanley는 경기침체가 일어날 때 투자자들은 "2023년 현금 흐름의 합리적인 범위를 중심으로 더 정량화 가능한 가드레일과 함께 더 높은 품질의 잉여 현금 흐름 생성 할 수 있는 종목"을 고를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아직 경기침체라고 하진 않았으나 거시적인 관점으로 보고 있고 오늘날 32개 온라인 광고, e-com, 여행 및 공유 경제 회사에 걸쳐 어떤 것이 경기 침체를 더 잘 헤쳐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다중 요소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GOOGL, FB, MTCH, AMZN, BMBL을 주목한다.
✔프록터&겜블(P&G) - Raymond James 투자의견 'Outperform' 제시
-Raymond James는 변동성이 증가하는 시장에서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주식이라며 P&G 주식에 대해 Outperform을 제시했다. 시장이 판데믹 이후의 인플레이션과 성장을 평가함에 따라 필수 소비재 시장은 더 어려워 지고 있다. 프록터앤갬블은 변동성을 대처하고, 자체 이니셔티브로 비용을 완충하며,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이노베이션 포지션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을 개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포티파이(SPOT) - Morgan Stanley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하향'
-Morgan Stanley가 미국의 음악앱 스포티파이에 대해 금리인상과 장기 수익률의 저하로 목표주가를 $300에서 $225로 하향했다. 이번 분기에 러시아 봉쇄에도 불구하고 성장세가 강했다. 최근 경쟁업체들의 가격인상은 스포티파이의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성장할 수 있다는 관점에 힘을 실어준다. 금리 인상과 장기 수익률의 저하로 인해 목표주가를 하향하지만 투자의견은 유지한다.”
✔보잉(BA) - Morgan Stanley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하향'
-Morgan Stanley는 보잉의 실행 위험이 높아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모건스탠리는 2022년 4월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 긍정적인 카탈리스트가 연기되면서 목표주가를 288달러에서 230달러로 낮췄다. 카탈리스트에 너무 낙관적이었기 때문에 더 높은 실행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UPS(UPS) - Bank of America 투자의견 '하향', 매수 -> 중립
-Bank of America는 가격과 수요의 하락이 우려된다며 물류업체 UPS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화물 시장의 신호는 점점 더 약해지고있고 Transport Tracker와 BofA Truck Shipper Survey에서 강조했듯이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