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간 긴장감 심화로 인한 미국 증시 하락 마감/ 홈디포(HD), 메이시스(M) 실적 발표
미국 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이 극심해지면서 하락 출발했다.
President’s Day로 미국 주식시장은 휴장했던 월요일, 러시아가 우크라 동부 독립 승인 후 군 진입 명령을 하면서 서방국가들의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시작되고 있다.
바이든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시작 했으며 러시아 주요 은행 VEB와 군사 은행에 대한 미국 달러와 관련된 모든 거래에 전면적인 금지하며 또한 일부 러시아 부유층 인사에 대한 제재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러시아가 다음 행동을 이어나간다면 우리도 더욱 강력한 조치와 추가 제재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으며, 한편으로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다" 며 외교적 협상의 가능성은 열어두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긴장이 심화되면서 S&P 500은 조정장 마감하였다. 장 중 다우는 700포인트까지 하락했었으며 최근 금리인상 우려로 인해 시장이 하락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분쟁이 심화되어 S&P 500 조정장 마감하게 되었다.
미국주식(HD,M) 4분기 2021 실적발표
홈디포 (HD) 4분기 Q4 2021실적발표
EPS: $3.21 vs. 예상치 $3.18
매출: $357.2억 vs. 예상치 $348.7 억
2021년 매출 : $1511.6억 (전년 동기대비 +14%, 지난 2년 대비 $400억 증가)
Same-store 매출은 +8.1% (예상치 5% 상회), 미국 매출은 +7.6%.
예상치 상회한 실적 호조 발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주가 하락 (-8%)
메이시스 (M) 4분기 Q4 2021실적발표
EPS: $2.45vs. 예상치 $2
Revenue: $86.7억 vs. 예상치 $84.7 억
Same-store 매출: +27.8% vs. 예상치 24.25%
디지털 매출 : 1년새 12% 증가, 2년새 36%증가, 전체 매출의 39% 차지
예상치 상회한 실적 호조 발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주가 하락 (-5%)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1.42% 하락한 33,596.61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1.23%이 하락해 13,381.52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01% 하락한 4,304.7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년물 미국채 수익률 전일의 1.922% ->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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