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미국주식투자/부동산 이야기로 시작하자!

[미국 증시 시황] 노동 시장 둔화 조짐, 영국은행 금리 50bp인상, 침체 속 상승 가능성있는 종목추천 / 미국증시 혼조세 마감 투자자들은 잠재적인 미국 침체에 대한 정보를 더 줄 수 있는 노동 시장에 대한 새로운 경제지표를 기다리면서 다우는 하락 출발했다. 또한 금요일 발표될 7월 비농장 급여 보고서 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보고서는 경기침체 공포를 떨쳐내는 초석이 되어온 미국 고용시장의 강세가 7월에도 지속됐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지난주 실업보험 초기 청구 건수는 총 26만건으로 미국 노동시장의 변화 속에 11월 이후 최고치에 근접했다. 7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총 건수는 다우 예상치와 비슷했으나 저번주와 비교했을 때 6,000건 늘었다고 발표했다. PNC Financial Services의..

[미국 증시 시황] 아직 저점 아니다, 수익률 38% 달성하는 패턴, 세인트루이스 연준총재 "침체 없고 금리인상 더할 것" / 미국증시 상승 마감 트레이더들이 지난 2일동안 하락에서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미국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Evercore ISI의 Julian Emanuel은 9월의 더 많은 변동성을 주목하면서 아직 약세장에서 저점을 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투자자들이 월가에서 리스크 심리를 준 7월 랠리에 대해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믿고있다. 그는 둔화된 성장과 우려되는 채권 수익률 모두 주식시장에서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수익률 하락은 주식에 역풍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옵션 시장은 사람들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

[미국 증시 시황] 6월 미국 채용공고 감소, 불확실한 현실 속 은행주 추천, 연준 인사 잇따른 매파적인 발언/미국 증시 하락마감 낸시 펠로시의 대만 방문으로 미-중 긴장이 크게 악화되며 투자자들은 어닝과 경제지표를 살펴보고 미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6월 채용공고가 202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역사적으로 타이트했던 고용시장이 둔화되기 시작했다는 잠재적인 신호를 보냈다. 노동통계국이 화요일 발표한 '구직 및 노동이직률 조사'에 따르면 6월 마지막 날까지 전체 고용공백은 약 1070만 명으로 60만5000명(5.4%) 감소했다. FactSet에 따르면 시장은 1114만개의 공고를 기대하고 있었고 급격한 감소에도 여전히 1명당 1.8개의 일자리가 있으며 총 480만개에 육박하는 차이를 보였다. 고용도..

[미국 증시 시황] 아마존의 상승 전망 포인트, 랠리는 곧 끝날것, 상반기 수익률 8.4% 헤지펀드 전략/ 미국 증시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2020년 이후 최고의 달을 맞은 이후 연준이 경기침체로 인플레이션을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아마존은 6월말 2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고 리비안 투자로 39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지만 수익 성장률은 예상치 상회했다. Evercore ISI의 Mark Mahaney는 “아마존은 6월분기에 예상치 상회한 실적을 보고했으며 9월 분기에 대한 가이드를 대략적으로 제시했다.”고 말하며 아마존이 글로벌 경기침체 위험을 감안할 때 아마존이 가이던스를 낮추기를 예상했다고 강조했다. “이 기업은 임의소비재 지출이 전부이며 ..

[미국 주식 시황] GDP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월가 투자자들의 방어주 포트폴리오 /미국증시 상승마감 최근 GDP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발표하고 투자자들이 경제 성장 둔화가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끝낼 수 있을 거라는 판단에 미국 증시는 살짝 상승했다.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서 경기 침체가 언급이 되고 있다. GDP는 연간 0.9% 하락했으며 1분기 1.6% 하락에 이어 다우지수의 예상치인 0.3% 상승 보다 더 낮은 수치이다. 두 번째 연속 마이너스 GDP 수치는 경기 하락의 비정상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NBER가 무엇을 결정하든 간에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경기 후퇴에 대한 기본적인 견해를 충족시킨다. GDP는 경제의 가장 광범위한 척도이며 그 기간..

[미국 증시 시황] 연준 75BP 금리인상 확정, 마이크로소프트 실적과 월가 투자의견, 실적발표 이후 구글 주가 상승/미국 증시 상승마감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을 기다리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과 마이크로 소프트가 나쁘지 않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국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클라우드 사업의 호조세와 낙관적인 회계연도 전망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월가는 상승세로 평가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예상치 하회한 실적과 매출을 발표했다. 여전히 투자자들은 Azure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출 성장이 40% 상승한 것에 대해 긍정적이며 2023 회계연도에 두 자릿수 수익과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한 것도 투자자들을 고무시켰다. Alliance Bernstein의 Mark Moerdler 는 “결과가 ..

[미국 증시 시황] 현금 창출 능력을 보유한 종목, 월마트 하락은 새로운 매수기회, 연준 금리인상 계속 해야/ 미국 증시 하락마감 미국 증시는 월마트의 어닝 예상치 하향이후로 다른 리테일 기업 주가도 하락시키며 미국의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만큼 소비자 지출이 강하지 않는다는 우려로 인해 하락 출발했다. CNBC의 한 분석가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과도한 밸류에이션과 함께 비효율적인 기업들로 가득 차있고 투자자들은 주식 선택에 있어 좀 더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New Constructs의 CEO인 David Trainer는 시장 참여자들은 견조한 펀더멘탈을 가진 주식으로 이동해야하며 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기업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과도평가된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이 없는 기업들이 있는 안좋은 r..

[미국 증시 시황] 테크주 대신 매수하면 좋을 종목, 경기 침체 우려는 이미 시장 반영/ 미국 증시 혼조세 마감 미국 증시가 월요일 트레이더들이 기업 실적으로 바쁜 주를 보내고 연준으로부터의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대비하며 상승 출발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기술주 매수를 다시 추천하는 콜과 반대로 Deuterium Capital의 John Ricciardi는 아직 저가매수할 시기가 아니라고 했다. 기술주는 긴축 통화정책, 침체와 다른 리스크로 인해 올해 투자자들이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이동하면서 엄청난 매도세를 겪었다. Ricciardi는 또다른 기술주 매도세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몇달안에 확인 할 것인데 9월과 10월은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테크주는 지난주 반등을 보였는데 ..

[미국 증시 시황] 실망스러운 성적의 스냅 전망, 우크라 밀 수출 재개 협상 타결, RBC S&P 연말 목표가 하향/ 미국 증시 하락마감 스냅의 실망스러운 실적발표 이후 나스닥이 하락출발했으며 다우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스냅이 월가 예상치에 못미치는 실적과 고용을 줄이겠다고 발표해 금요일 아침 주가가 35%까지 급락했다. 스냅은 힘든 경제, 온라인 광고 플랫폼의 수요 둔화, 애플의 2021 IOS 업데이트와 틱톡같은 기업들과의 경쟁을 부진한 실적의 이유로 꼽았다. 스냅은 “우리는 현재 우리가 겪는 역풍과 상관없이 발표한 실적에 만족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스냅의 주가는 올해 77%하락했으며 최근 실적발표 이후 많은 분석가들의 투자의견 하향도 영향을 미쳤다. 골드만삭스는 스냅의 리포트는 너무 부정적이며..

[미국 증시 시황] 시장 반등이 계속될 이유, 인플레이션 시대에 매수할 종목들은? / 미국 증시 상승마감 S&P 500 지수는 목요일 트레이더들이 최근의 기업 수익에 대한 평가를 내리면서 하락했다. 한편, 나스닥은 테슬라 주식에서 강세를 보였다. 실적 재앙론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았다. 한달전 끔찍한 전망에도 3분기 4분기 실적 예상치는 한달 전 수준을 살짝 밑돌고 있다. 7월 1일 3분기 실적 예상치는 11.1%이고 현재 예상치는 10.3%이다. 4분기 실적은 10.6%으로 예상되었고 이제 10%로 조정되었다. 분석가들은 한달전에 비해 하반기 전망치를 크게 줄일 만큼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다. 상승세가 시장에서 보이는 듯하지만 헤쳐나가야 할 부분들이 아직 남아있다. S&P 500은 6월 최저치에서 8% ..